◎ 이번 여행에서 치앙마이는 맛보기로 다녀왔고.
기회되면 치앙마이를 집중적으로 여행하고 싶다.
그만큼 매력있는 도시라 생각해본다
방콕의 다른모습을 만나보고 싶어 숙소를 시내 중심가로 이동하여
여기저기 안가본 곳 위주로 다녀본다
□ 뱀 농장
* 롬피니역에서 도보 10분정도인 뱀 농장 (입장료 200 바트)
□ 뱀 시연회
* 매일 오후 2시30분 시연회 (약 30분)
□ 어린 관중도 자연스럽게 구렁이를 목에 걸었는데...
필자도 목에 걸어보니.. 왜 이렇게 무서운지 뱀 목이 아래로 내려가고
매우 부자연스런 자세로 어정쩡 ㅠ ㅠ
어린애보다 못한 필자는 스스로 바보같다고 생각해본다 ㅋ
□ 짝두짝 시장
*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열리는 짝두짝 시장은 그야말로 없는게 없는 동양 최대의 시장이라한다
살것이 없더라도 호기심 삼아 둘러보는것도 좋은곳이다
(지상철 머칫역 1번출구에서 5분)
□ 짝두짝 시장 내부
* 물건구은 기본적으로 흥정이지만 가격을 처음부터 정가 비슷히게 요구하기때문
많은 흥정은 무리이고, 소매치기를 조심해야한다
□ 방콕 운하배
* 아속 선착장 (지상철 아속역에서 15분정도 소요)
운하배 요금 - 거리에에 따라서 부과 15바트 ~
□ 운하배는 교통정체가 없어 빠르긴하지만
* 지하철과 멀고 무엇보다 가정에서 버리는 생활용수 썩은물이 그대로 내려와
썩은냄새가 나는 완전 검은물 ㅠ
방콕의 교통체증에 현지인들은 많은 이용하는듯....
□ 몬트리 호스텔
* 필자가 묵었던 아속역 2분거리 몬트리 호스텔
지상철 아속역과 지하철 스쿰윗역 (엎어지면 코 ㅎ)
또 바로 옆이 방콕에서 가장 음식값이 저렴하다는 터미널 21 이있고
코리아 타운과 한국문화원이 3분거리
교통중심지라 여기저기 다닐수 있어 다음 방콕에 갈 기회 생기면 다시 가고싶은 호스텔이다
(트윈룸 하루 한국돈 26,000 원 정도) 도미토리도 있음
□ 터미널 21
* 대형 쇼핑센터로 5층에 피어 21 푸드코너와 빙과류 상점에는 방콕시내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먹을 수있다
□ 방콕 도심 빌딩
□ 방콕 시내 교통막힘
지나가다 우연히 보게된 교통체증
□ 위 교통체증 지역, 방송국에서 촬영중
* 방콕시내 교통체증은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라고 가끔 뉴스에서 본적이 있는데
한번 막히면 대책이 없다는게 방콕 교통현실
□ 방콕 유흥가, 팟퐁
* 방콕시내에서 유흥가는 몇군데 있는데 최대 유흥가 팟퐁지역 (살라뎅역 1번 출구,3분)
□ 방콕 유흥가, 아속역
* 밤 8시경 되면 속옷만 입고 거리로 나와 호객하는 유흥업소 여자들 (스쿰빗역 바로옆)
□ 방콕, 코리아 타운
* 아속역 3분정도 거리
1층에는 식당과 2,3층은 부동산, 여행사 등
1, 여행기간 : 2014, 11월 6일 ~ 11월 18일 (12박 13일)
2, 여행일정 : 인천 → 방콕 → 깐자나부리 등 → 치앙마이 → 방콕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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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여행에서 느낀점은
* 태국인은 너무 친절합니다...
우연히라도 지나가다 2초만 얼굴을 마주쳐도 빙긋이 웃어주는 국민이 태국인입니다
아직 서민층이 더 많은 나라이고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나라지만
정치와 관광은 전혀 별개로 생각하는것 같아 역시 아시아 최고 관광대국입니다
* 제 여행기를 읽어주신 여러분들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이보다 더 알찬 여행기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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