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스리랑카 여행기 (스리랑카 마지막편) □ 하푸탈레는 홍차밭이 끝없이 펼쳐진 고원지대의 산골마을이다. 립톤싯 (Lipton's seat) 영국의 식민지 시절 립톤이 스리랑카를 둘러보고 홍차 생산에 최적의 지역이라 판단해 대규모의 홍차 플랜테이션을 만들었는데, 그 농장 꼭대기 경치가 빼어나 이름난 곳으로. 홍찻잎의 생장온도 습.. 몰디브, 스리랑카 2019.02.01
몰디브, 스리랑카 여행기 (스리랑카 1편) 스리랑카 (Sri Lanka) 인구 2200 만, 전인구의 70%가 불교를 믿고있는 나라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스리랑카는 세계적인 여행잡지에서 2019년에 여행하기 좋은 나라 1순위에 스라랑카를 선택한바 있다 몰디브를 떠난 동방항공은 스리랑카 콜롬보 국제공항에 밤 12시경 도착, 너무 늦은 시간이라 .. 몰디브, 스리랑카 2019.01.28
몰디브, 스리랑카 여행기 (몰디브 하이라이트 편) □ 몰디브 물가 수도섬 말레처럼 도시에서는 물품 구매를 할수 있지만, 작은섬(리조트)으로 들어가면 뭔가를 살수있는 물품이 한정되어 그가격 또한 비싸니까 말레섬에서 사든지 한국에서 가져올수 있는 물품을 가져오는게 좋다 ○ 수도섬 말레 기준 : 삶은 옥수수 1개 18루피 (1,300원) 물 3.. 몰디브, 스리랑카 2019.01.25
2018년 10월15일 중국 연태 홍리시장에서 씁쓸한 마음 1년만에 다시찾아간 홍리시장 오전중에만 사람들이 많이 오는듯한...홍리시장은 언제와도 정겹고 사람냄새가 나는 우리네 시골 재래시장과 같은 느낌을 주는곳입니다 이곳은 연태에서 가장 저렴하게 채소와 곡물 등 과일, 닭고기, 돼지고기 등 여러가지를 팔고있는곳으로 다들 잘알고 .. 연태 2018.11.21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여행기 (3편)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 대한 느낌을 얘기하라면 혼잡 & 더러움이다. 어디를 가더라도 사람은 붐비고, 사람이 많은 만큼 쓰레기도 많다. 길을 가다보면 웅덩이에 썩어있는 물을 종종 볼수 있고, 공중 화장실이 별로 없어서 노상방뇨하는 사람들은 많아 보인다. 낮에도 꺼리낌없다. 벽을 ..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2018.03.25
유럽 여행기 2편 (영국, 프랑스,스위스 ,이탈리아) □ 스위스 뮈렌 * 스위스 뮈렌은 알프스산맥에 위치한 아주 작은 마을로 청정지역으로 보호받고있어 휘발유 자동차는 출입이 안된다고한다 * 차창밖으로 보이는 융프라우의 풍경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알프스산맥은 한장의 사진으로 담기에는 아까울 정도 장관이다 워낙 경치가 좋기에 .. 유럽 2017.11.04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 미얀마 여행기 (싱가포르편) ■ 싱가포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한 나라 1965년 영국으로 독립당시 싱가포르를 1인당 GDP는 400 달라였는데 지금은 55,000 달라 어떻게 아시아의 최고 선진국이 되었을까 !!! 그것은 리콴유라고 하는 싱가포르 수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들 한다 역시 한나라의 최고지도자가 .. 말레이시아,싱가포르,미얀마 2016.11.13
실크로드 여행기 (허텐,쿠처 4편) 허텐 (和田) 세계에서 가장 질 좋은 옥이 나온다는 허텐, 허텐은 고대시대 우전국의 수도로서 당시 최대의 오아시스 왕국이었다고 한다 아주 오래된 도시라서인지, 도시 건물은 낡을대로 낡은 건물이 많아 보인다 혜초스님도 타클라마칸 사막을 거쳐 이곳 허텐에 왔다는 기록이 있다고 .. 실크로드 2015.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