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렸을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속의 다리
2차대전 배경의 콰이강의 다리를 다녀왔습니다
□ 끄라트 축제 (방콕,카오산)
* 축제 내용은 모르나
식전행사후 시가지 퍼레이드를 하루종일 하는것으로 봐서 상당히 큰 행사인듯....
□ 차이나 타운 (타논 야왈랏)
* 방콕속의 중국...
중국인이 워낙 많아 중국어로 모든게 가능한 지역
차이나 타운은 크게 두가지 길이 있는데 아래 사진속의 대로와
좁은 골목(샴펭). 두군데를 둘러보는게 좋다
□ 차이나 타운 (좁은골목,샴펭)
쌀국수와 각종 먹거리로 가득한 골목 차이나타운에서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인도 시장을 볼수 있다
□ 법의학 박물관
* 방콕에서 상당히 큰 종합병원에 인간의 죽은 모습 그대로 전시해놓은 의학 박물관
(카오산로드에서 선착장으로가서 바로 강건너 타왕랑 선착장에서 하선후 도보 2분) 무료
□ 사진속의 인물의 시신
□ 방콕은 아직도 계엄령 ?
* 관광에는 전혀 지장없지만, 대형병원 등 국가시설에는 군인, 경찰이 경비를 하고 있었다
□ 간단한 점심식사
* 쌀이 주식이라는 태국음식과 중국음식 별 차이가 없는듯하였고,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느끼하지 않은 음식도 있는것 같아 음식때문에 힘들지는 않았다
□ 수상시장 (암파와)
* 암파와 수상시장은 매일 열리는곳은 아니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는 수상시장으로
개인적으로 찾아갈수는 있지만
방콕에서 일일투어로 다녀오는것이 빠르고 저렴하다 (일일투어 500 바트)
□ 콰이강의 다리
* 2차대전의 슬픈역사를 가진 콰이강의 다리는 요즘은 수많은 관광객들로 넘치고 있었다
필자는 태국여행 준비를 하면서 어렸을때부터 가보고 싶었던,
콰이강의 다리부근에서
개인적으로는 하루 이틀 쉬고 싶었지만 투어일정상 다른곳으로 이동할수밖에 없어
다음에 기회되면 다시 오고싶다고 다짐해본다,
□ 콰이강의 다리
* 철길 구조물을 자세히 보면 1943년도..완공, 도쿄, 이런 말이 지금도 선명히 써있다
일본군은 다리를 건설하기 위해 연합군과 주변 민간인 수십만명을 동원해서 완공시켰고
다리건설 도중 사망한 연합군 포로는 10만명이라하고.
□ 콰이강의 다리를 지나는 죽음의 철도
* 과거 일본군이 인도까지 점렴하기위해 다리를 건설하다 죽은
연합군 포로, 노동자가 많아 죽음의 철도라고 부쳐진 이름으로
지금은 관광객들을 위해 하루 몇차례씩 기차를 운행하고 있었다
기차가 콰이강의 다리를 지날때는 아주 저속으로 지나가고 있어
관광객들은 과거 일본군의 나쁜행동을 조금이나마 떠오르게 하는것 같았다
□ 죽음의 열차 내부
* 기차는 100 바트짜리, 200 바트짜리 등이 있는데, 차이는 거의 없어보였다
□ 싸이욕 노이 폭포
* 죽음의 철도를 약 1시간 30분 정도 타고 종점에서 하차후
점심먹고 코끼리 농장, 호랑이 농장, 아래사진속의 폭포를 가볼수 있다
(일일투어에 포함, 콰이강 다리와 폭포, 죽음 철도만 타보면 500 바트)
□ 다음편은 치앙마이를 올릴테니 많은 성원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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