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먹거리 여행 (핑시선, 땀수이,타이베이) 마지막편

바다 2 2014. 9. 29. 06:28

핑시선은  타이베이에서  하루  철도여행으로 좋은 코스이다

소박한  마을풍경과  골짜기와  하천을 따라  연결된 관광마을로서, 

스펀 →  핑시 →   징통  구간을  순서대로 둘러보고

징통에서   타이베이로  돌아오거나  징통에서  루이팡으로 갈수도 있다

 

 

 

□  스펀역    (역마다  보통 10 ~ 20분 소요)

    * 진과스에서 버스로  루이팡으로 온후  루이팡기차역에서  하루 자유표를 사서

         핑시선 관광열차를 탄다

         이때  핑시선 기차표 시간을 메모해야  다음역에서  지체할 시간을 정하는데 좋다

        

 

 

 

□  하늘로 띄우는 소원,  천등

    * 상점에는 한글로 된 현수막까지  있을정도,  이곳을 찾는  한국인이  많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  여기저기서  들려 오는 한국말  ^^        

     * 한국인  젋은남녀의  건강을 바라는 소원 천등 띄우기  ~~ 

 

 

 

 

□  천등행사는 매년 정월 대보름 행사

    * 이곳 사람들은  매년 정월대보름에 만수무강 시험합격 등 소원을 비는 천등행사를 한다고 한다 

 

 

 

□  대만 TV 드라마 촬영중

    * 운치있는 이곳 스펀역과  아래사진, 약간 흔들리는 다리에서  마치  대만 아침드라마를 촬영중    

 

 

 

□  징통의 老街(라오제)    

    * 기차역에서 빠져 나오면 작은 라오제가 있는데 기차 모형 등  철도하우스이다

         옛 기차역사와 나무건물이  남아 있는  운치있는 분위기라서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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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다시  타이베이 시내

 

□  타이베이 용캉제       (동먼역 5번 출구)

    * 맛있는 음식과 식당 등  카페가 많은  용캉제 거리 

 

 

 

 

□  딩타이펑 식당       (동먼역 5번 출구  3분거리)

         * 무엇이 이렇게도 유명할까....

         이곳 음식점에서 먹으려면  최소한  1시간정도  기다려야하는데  길게 줄을서야해서

         외부만 촬영하는데  만족해야했다      (가보고 싶은 세계 10대 레스토랑이라한다) 

 

 

 

 

□  용캉제 주변 다른 식당에서 식사           

 

 

 

□  버블티

    * 입속으로 살랑살랑 씹히면서 넘어가는 이맛...다시 가서 사먹고 싶은...

 

 

 

 

□  스무시 빙과점       (용캉제 거리 입구)

    * 이곳에서도 줄을서서 번호표를 사고 상점 내부에서  기다려야 하는데

         이번 대만여행에서 가장 비싼값으로  망고빙수를 먹어본다  (6300 원정도)

 

 

 

□  망고빙수       (180 위안,   6300 원 정도)   

 

 

 

□  한 상점의 담배 진열대

    * 최근 우리나라 담배값 인상에 논란이 있어 대만 담배값은  어떤지 알고 싶어 촬영해봤는데

         대만도 우리와  담배값이 비슷하거나  우리보다 좀 비싼것 같았다 

 

 

 

□  꽃 시장      (대안역  5분)

    * 토요일만 열린다는 꽃시장

 

 

 

 

□  우라이 폭포       (신점역에서  버스 40분)

   

 

 

    * 원래 계획은 우라이 원주민 소수민족 공연을 보려했는데 태풍때문에

           관광차와 소수민족공연도 취소되어 별로 볼것이 없어  가려는데  온천인듯한곳에서

           남녀 함께  온천을 즐기고 있었다.

 

 

 

□  땀수이 라오제(老街)          (타이베이에서  40분, 땀수이역 1번 출구)

    * 파도가 출렁이는 땀수이는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타이베이 북쪽의  당일치기  여행코스

 

 

 

 

□  해양도시답게 수산물은 풍부              

 

 

 

 

□  땀수이 유람선에서 바라본  땀수이 시내           

 

 

 

 

□  2,28 공원          (타이베이역  z2,  출구에서  7분정도)

 

 

 

□  2,28 공원  기념비

    * 1947년 2월  노상에서 담배파는  노인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시작된  전국적인 민중봉기를

       기념하는 기념비로서  대만국민들에게 깊은 상처와  온국민을 분노와 공포로 몰아넣은 사건

         (사망자 18,000 ~ 28,000명) 

 

 

 

 

 

□  대만은 먹거리의 천국    

    * 타이베이역 주변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수백개 음식점 있어  먹는것에는 고민할 필요없이

         대만을 여행할 계획인 여행자는  타이베이역 주변에 숙소를 정할것을 권장해본다

       

       *  아래 사진은 대만에서 유명한 우육면

 

 

 

□  부페식당

    * 아주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진열되어있는 음식점

         이 음식을 다먹을수 있는게  아니라 먹고싶은 음식만 담아  무게를 달아서 계산해야함

         (대강 한국돈  1 만원 정도면 한끼 가능) 

 

 

 

 

□  타이베이역 주변  식당가 위치

     * 아래사진은 타이베이역에서 식당가를  찾아갈수 있는 사진

           Z2 출구, M6 출구,  M8 출구로 나오면  YMCA 건물이 있고,

          그 앞쪽 주변  사방은 온통 식당가

 

 

 

■    이번여행에서  느낀점은   

  *    대만은 작은나라라서인지  일본문화를 받아서인지  지하철역과  역 간격이

       한국과 달리 가까워서 걸어가도 될정도 가깝고,

       시내 도심지 블럭과 블럭 사이도 가깝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   물가는 한국과 비슷하였지만  먹거리 음식은 한국보다는 저렴해보였다

      또... 한국드라마와  개그 프로를  즐겨 보고있어 대만도 한류의 영향인것 같았다

       

               

      -  제 여행기를  읽어주신 여러분들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보다  성의있는 여행기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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