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지고 싶은곳 지우펀
좁은골목을 따라 길게 늘어진 홍등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지우펀을 찾은 관광객들은 낭만적인 장소로 기억을 새길것이다
대만영화 비정성시와 한국영화 온에어의 무대로 주목 받으면서 연일 관광객이 붐비는
낭만적인곳이다
□ 지우펀 입구
* 세븐일레븐, 이곳이 지우펀이 시작되는곳
□ 老街
* 라오제라고 불리는 이곳, 평일, 주말 할것 없이 현지인과 관광객이 뒤섞여 좁은골목이
발디딜틈이 없이 사람들로 가득하다
* 오래된 식당, 지우펀의 명물 먹거리, 기념품 상점이 구불구불한 골목사이로
흥미로운 기념품 등 안먹고는 지나칠수 없을정도 신기한 음식들이 있는 골목길
□ 수치루
* 영화나 드라마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유명한 계단
* 해가지면 계단을 따라 층층이 걸린 홍등에 하나둘 불이 켜지면서 살랑거리는 모습은
한층 운치를 더한다
* 같은 장소 낮
* 같은 장소, 밤
□ 한국 드라마 촬영지
* 온에어 촬영팀이 이곳에서 차를 마시는 장면을 촬영했다고한다
□ 차한잔 마시면서 잠시 걸음을 멈출수 있는곳
이곳 찻집에서 내다보는 주변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다워 쉬면서 사진한장 찍어보자....
누가 찍더라도 한장의 엽서같은 사진이 만들어진다
□ 지우펀 명물 위위안
* 지우펀 최고명물 위위안 빙수, 떡처럼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인상적이다
여름엔 얼음을 곁들여 빙수처럼, 겨울엔 국물을 넣어 따뜻하게 먹는다 (50 위안) 1800 원정도
□ 대만의 동해바다가 바로 보이는 지우펀
□ 지우펀의 일몰
* 이젠 좁은 골목에 홍등이 켜지고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곳으로 변할것이다.....
□ 황금의 도시 진과스 (지우펀에서 버스로 20분)
* 이곳은 2차대전당시 일본군 전쟁로 광산으로 철로 공사중 우연히 금광이 발견되어
금광촌으로 부상하게 되었다고한다
* 1990년대 폐광후 지금은 드라마 촬영지 등 관광지로 변했다
□ 실제 220 kg 황금
* 구멍뚫린 유리관 안에 손을 넣어 황금을 만져볼수 있다
황금의 오늘의 시세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전광판
□ 황금으로 만든 장식품
□ 갱도체험 터널 50위안
□ 옛날 금을 캐던 광부들 재현 모습
□ 갱도체험을 마치고 나오다 발견한 뱀소동
* 이곳이 산악지대라 뱀을 주의하라는 곳곳 안내표지가 있는것을 봤는데
구경후 돌아가는길에 뱀이 출현해서 관광객들은 작은소동을 벌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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