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먹거리 여행기 (지우펀,진과스)

바다 2 2014. 9. 27. 05:45

사랑에 빠지고 싶은곳  지우펀 

 

은골목을 따라  길게 늘어진 홍등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지우펀을 찾은 관광객들은  낭만적인 장소로  기억을  새길것이다

대만영화  비정성시와  한국영화  온에어의  무대로 주목 받으면서  연일 관광객이 붐비는 

낭만적인곳이다

 

 

□  지우펀 입구 

    * 세븐일레븐,  이곳이 지우펀이 시작되는곳

 

 

 

□  老街  

    * 라오제라고 불리는 이곳, 평일, 주말 할것 없이 현지인과 관광객이 뒤섞여  좁은골목이

         발디딜틈이 없이 사람들로 가득하다

     오래된 식당, 지우펀의 명물 먹거리, 기념품 상점이  구불구불한 골목사이로 

         흥미로운 기념품  등  안먹고는 지나칠수 없을정도  신기한 음식들이 있는 골목길  

 

 

 

 

 

 

□  수치루    

    * 영화나 드라마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유명한 계단

      *  해가지면  계단을 따라 층층이 걸린 홍등에 하나둘  불이 켜지면서  살랑거리는 모습은

          한층 운치를 더한다

 

      *   같은 장소  낮

 

 

 

      *  같은 장소,  밤 

 

 

 

 

□  한국 드라마 촬영지    

    * 온에어 촬영팀이  이곳에서 차를 마시는 장면을  촬영했다고한다

 

 

 

 

□  차한잔 마시면서  잠시 걸음을 멈출수 있는곳

     이곳 찻집에서 내다보는 주변풍경은  그림처럼 아름다워  쉬면서 사진한장 찍어보자....

       가 찍더라도  한장의 엽서같은  사진이 만들어진다

 

 

 

□  지우펀 명물  위위안

      * 지우펀  최고명물  위위안 빙수, 떡처럼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인상적이다

          여름엔  얼음을 곁들여 빙수처럼,  겨울엔 국물을 넣어 따뜻하게 먹는다  (50 위안)  1800 원정도 

 

 

 

□  대만의 동해바다가  바로 보이는 지우펀    

 

 

 

□  지우펀의 일몰

    * 이젠 좁은 골목에  홍등이 켜지고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곳으로 변할것이다.....

 

 

 

 

 

□  황금의 도시  진과스       (지우펀에서 버스로 20분)

    * 이곳은 2차대전당시 일본군 전쟁로 광산으로 철로 공사중 우연히 금광이 발견되어

         금광촌으로 부상하게 되었다고한다

     * 1990년대  폐광후 지금은 드라마 촬영지 등  관광지로 변했다 

 

 

 

 

 

□  실제 220 kg  황금

      * 구멍뚫린 유리관 안에 손을 넣어 황금을 만져볼수 있다

            황금의 오늘의 시세까지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전광판 

 

 

 

 

□  황금으로 만든 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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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도체험 터널    50위안    

 

 

 

□  옛날 금을 캐던 광부들  재현 모습     

 

 

 

□  갱도체험을 마치고 나오다 발견한 뱀소동

     * 이곳이 산악지대라  뱀을 주의하라는 곳곳  안내표지가 있는것을 봤는데

          구경후 돌아가는길에  뱀이 출현해서  관광객들은  작은소동을 벌인다  ~~

 

 

 

 

■    다음 4편도  많은 성원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