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먹거리 여행 (타이베이)

* 우리에게 대만으로 잘 알려진  사방이 바다로  둘러쌓인  섬나라  타이완

  작은나라지만 볼거리가  많고,  특히  야시장이 매력적인 나라

  시끌벅적거리는 가운데 음식을 먹을수 있고 

 

* 현지 사람들의 소박한 생활의  정겨움을 느끼는 나라

  어딜가든지  5일장, 재래시장을  즐겨찾는  필자는  진즉 타이완을  가볼곳으로  점찍어 놓아서

  이번 추석지나서  대만의  먹거리 여행을  떠나봅니다

 

 

 

1,  여행기간     :     2014,  9월 15일  ~  9월 23일   (8박 9일)

2,  여행일정     :     인천   →   타이베이  직항  

      

   

 

□  중화항공  기내식

 

 

□  타이베이역 

    * 타이베이 중심역(지하철,고속철,일반철도)으로 이동인구가 너무 많은곳이다

         나라는 작은데 인구밀도 많은 국가라서인지  대만역의  지하는 무지 넓어  길을 잃어버릴정도

         지하 3층에  지상 4층까지 있고 지하상가는 끝이 없을정도 길게 있어 

         35도의 날씨에  한가롭게  지하상가를  구경하는것도 좋을것 같았다

 

 

 

□  숙소에서 바라본 타이베이 시내 

    *  타이베이역  바로앞에 숙소를 정해서 볼거리, 먹거리 여행에 교통의 중심지라 편리하였다

          타이베이역은 식당과  우체국  지하상가  쇼핑센타가  결합된 하나의  생활공간이라 

          이번  여행 8박9일동안  너무 교통이 편리하였다

        

 

 

□  스린 야시장  (젠탄역 1번출구)

    * 타이완 하면 빼놓을수 없는것중 하나가 야시장이다

        연평균 기온이 높아서 밤에 열리는 야시장이 활성화수밖에없다고...

     

 

 

 

□  스린 야시장 빙수집     

    *  스린야시장은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으로  대만에 오자마자  스린야시장을 찾아

        무엇을 먹을지  잠시 행복한 고민에 빠졌지만....

        고민할것도 없을것 같아

 

        요즘이 (9월 중순인데 35도)  망고빙수집을 찾아  말로만 들었던  망고빙수를 시켜먹어본다  

 

 □  망고 빙수   (3900 원정도)    다른빙수는 좀 저렴

 

 

 □ 스린 야시장   

    *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야시장으로  최근 한국인 같으면  이곳 상인들이

        바가지를  씌우고 있어  주의가 요망됨

       (예를들어  껍질을 벗겨논 과일가격을  물어만 보면  말도 안통하는데다  순간적으로 

        꼼짝없이 살수 있도록  토막을  쳐버리고  안살수도 없고  난감하도록 하고 

        비싸게  불러버리는  등) 

 

 

 

 □  스린 관저    (스린역 2번출구) 

          * 前  총통 장개석 관저로  일본 강점기때는  원예시험장으로 사용해서인지  꽃과 유럽식정원이 아름답다

           

 

 

 □  대만 前 총통  장개석 부인인듯..   

 

 

 □  총통 부인이  타고 다녔던 승용차

 

 

 

□  종례츠

       * 항일운동으로 숨진 군인들을 모신 성역으로  비공개지만

          군인들의  위병 교대식만  볼거리 (매시 정각, 약 20분)

 

 

 □  보피랴오 라오제    (용산사역  3번출구  7분)

      * 옛날  60년대 ~ 70년대로  돌아간듯한  시간속의 거리, 

           대만영화가  촬영된 이후  유명해졌다는 역사속의 거리

 

 

 □  용산사

      *  대만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래된 사원으로서 

         부근 화시제 야시장과  보피랴오라오제와 함께  꼭 둘러보는  관광코스

 

 

 □  화시제 야시장

     용산사 바로 옆에 있는 대표적 야시장으로 

       보피랴오랴오제와 용산사를 구경하고  야시장을 찾는것이 일반적인 코스로

       다른 야시장과 달리  뱀 등 보양식파는 식당들이 있다

 

 

 

 

 

□  야시장내 용두빙과점    (야시장 입구)

     대만하면 각종 빙과가 유명한데 그중  전통있는 빙과점으로  가이드북에도 소개된 집

 

 

 □  망고빙수   (140 위안)   4900원 정도

     * 대만의 망고빙수는  상점마다  가격도 다르고  주문시  빙과를  만들어 나오는것도

          조금씩 다르다

       *  스린시장에서 먹은것과  비교, 수십년 전통점이라서 그런지  더  맛있는것 같았다

  

 

 

□  일반 빙과    (65 위안)   2300 원정도

 

 

 

□  이곳을  무심코  지나가다 뱀을보고 깜짝 놀라서 식겁해버렸지만

      뱀은 철창안에 갇혀있어  안전 ~~  

 

 

 □  대만의 지하철   

     * 의자가 한국과  조금 다른듯 ~ 

 

 

 

 □  전자상가

     대만도  IT  강국으로  전자제품  없는것 없을정도이고 

       우리의 용산전자상가처럼  이곳옆 큰 건물에  상가가 들어서있다

 

 

 

□  화산 예술중심     (전자상가 바로옆)

     * 화가 등 진정 예술가들의  공간

       * 주말이면  각종 뮤직행사 등으로  많은 인파로 북적거린다고..

 

 

 □  한국식당 한천각     (공관 지하철역  1번출구, 옷가게 지나서 오른쪽)

       * 된장찌개  한국돈  5천원정도 

 

 

 

■   다음  2편도  바로 올립니다.. 성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