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많은 나라 인도, 12억
인도는 보통 한가정에 자녀가 5 ~ 8명 정도라고 하는데
왜 ! 인도는 아기를 많이 낳느냐고 물었더니 전기 사정이 안좋아 전기가 자주 끊기니
아이를 만드는것밖에 할일이 뭐 있겠느냐
이런 우스개 소리를 지인들에게 들어왔던지라 실제 밤낮 아무때나 전기가 나가고 들어오고를 반복하여 카톡도 잘 안되고 냉장고 신선도에도 문제가있는데 이곳 사람들은 생활의 습관처럼 아무렇지도 않아보인다
□ 푸시카르 사막 낙타투어 (10월 9일)
다음날은 사막 낙타투어가 있는날
숙소에서 사막까지 낙타타고 1시가 30분 소요
사막이라해서 끝이 안보이는 모래밭인줄 생각했는데 1년에 2개월정도만 모래밭이고
10개월 정도는 풀이 많이 자라고 있다고 한다
□ 낙타가 누워있는 모습
□ 사막에서의 저녁밥
배가 고프고 우선은 밥이 나와서 한국에서 준비해온 고추장으로 대충 비벼서 먹었는데...
□ 아침밥을 하려고 준비하는 모습
□ 푸시카르 사막 주변 천막집 (10월 10일)
준비한 침낭을 펴서 하룻밤 모래위에서 잠을 자고,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사막주변을 산책하다 발견한 천막촌
□ 활짝 웃는 천막촌 아이들
□ 이 아이를 유심히 보면..
□ 옆에 있는 다른 아이가 팬티를 확 잡아 내려 얼떨결에 웃고 있는 모습 ㅎㅎ
□ 인도의 이발소
□ 푸쉬카르 시내 음식점에서의 점심
에어컨이 나오는 비교적 고급스런 식당에서의 "탄리"라고 하는 밥이 포함된 음식
작은도시라 식비가 저렴한듯, 140 루피(2500 원정도)
□ 아그라행 기차 (10월 11일)
아즈매르 15:00 출발 → 아그라 23:00 도착
□ 푹신한 좌석칸, 딱딱한 좌석칸 비교사진
□ 아그라의 타지마할 (10월 12일, 입장료 750 루피, 13500 원 정도)
아그라는 델리에서 동쪽으로 200 km 떨어진곳으로 무굴제국의 5대 황제가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묘,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건축물
□ 타지마할에서 바라본 야무나 강
□ 아그라 성 agra fort (입장료 250 루피, 4500원 정도)
타지마할 입장권이 있으면 250 루피로 할인, 타브마할 보고 릭샤로 10분
야무나 강변에 있는 아그라성은 인도 무굴제국의 권력을 상징
□ 아그라 성
안에는 궁전, 잔디밭과 다람쥐가 많아보이고 야무나강이 한눈에 보인다
다음 3편은 한가롭고 평화로운 성애의 도시 카주라호도 곧 올립니다
'인도,네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네팔 배낭여행기 (네팔의 카트만두) (0) | 2013.11.10 |
---|---|
인도,네팔 배낭여행기 (콜카타와 산간도시 다르질링) (0) | 2013.11.09 |
인도,네팔 배낭여행기 (충격적인 화장터 사진 촬영 성공, 바라나시) (0) | 2013.11.07 |
인도,네팔 배낭여행기 (카주라호) (0) | 2013.11.06 |
인도,네팔 배낭여행기 (델리,푸쉬카르) (0) | 2013.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