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남쪽 임기시는 산동성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곳으로 알려져있다
한국인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업하는분들은 이곳에 큰 도매시장이 있어 자주 오고있다고 하고
임기시나 조장시 관광지 전부 다 가보진 못했으나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가보려고
숙제차원에서 남겨놓는것이 좋을것 같았다
□ 임기역 (6월 4일)
□ 임기시 강변
강 중심에 섬이 있는데 날씨가 너무흐려 사진도 찍을수 없어 아쉬었다
□ 욍희지 기념관입구 (문표 30위안)
중국 최고 서예가로 알려진 왕희지는 원래 고향은 저장성 샤오싱 출생이나
그 조상이 산동성 임기출신이라서 이곳에 기념관이 있다고 알려진다
□ 임기시 중심가 인민광장옆 중심가
□ 임기 도매시장
도매시장의 특성상 시내에 산재해있어, 다 가보진 못하고 옷 도매시장에만 다녀왔다
□ 한국음식점 한일관
한국음식점이 두곳이 있다는데 제가 간곳은 임기역과 가깝고, 한국인이 직접 운영하는곳이라
음식맛이 정말 맛있고 한국식이라 다음에 일부러 다시 임기를 찾고 싶어진다 ㅎㅎ
(사진은 정 ㅇㅇ 사장님 전화 152 - 6990 - 1959, 식당 0539 - 810 - 3355)
□ 임기역 (16:08 분 출발 → 북경역 다음날 05:20분 도착, 220위안)
□ 북경 구러우 후통 (지하철 2호선 구러우대가 역) (6월 6일)
평소 중국오지나 서민들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이런 후통의 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가장 진솔하게 보여주는곳 이곳 후통이
북경다운 명소라 하고싶다,
하지만 북경에 많은 후통들이 도시 재개발이란 명목으로 개발되어 하나씩 없어지고 있어
아쉬울뿐이다
□ 도깨비 거리 (지하철 2호선,13호선 동즈먼 역)
북경의 야식거리로 유명한 도깨비(鬼)거리, 원래 밤에 열려 새벽녁에 끝나
어두컴컴 도개비 불과 같다고 하여 도깨비 거리라고 불리웠는데
지금은 상점이 다른곳으로 많이들 이전을 해서 예전같지는 않다고....
□ 판자위안 중고품 시장 (지하철 10호선 판자위안 역)
중국 최대 중고품 시장 판자위안은 최근에 중국의 명소가 되었다한다
각종 서적과 그림 서화, 도자기 목기 가구 등 오래된 물건들을 구할수가 있어
북경의 필수 관광코스가 되었다고한다
□ 판자위안 중고품 시장은 평일보다 토,일요일에 방문하는게 많은곳을 볼수가 있다
평일에는 일부 상가가 문을 닫고 토,일요일에 개방
□ 북경의 최고 번화가 왕푸징 거리 (지하철 1호선 왕푸징 역)
중국의 명동인 왕푸징은 쇼핑, 서적, 백화점이 있는 상업거리로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어....
북경을 찾는 관광객만 아니라 중국 지방사람사람들이 북경을 가면 꼭 가보는 필수 코스라서
특히 먹자골목은 한발자욱도 지나갈수 없을정도 사람들로 붐비고 있었다
□ 보기에도 이상한 벌레같은것을 먹을수 있게 요리해서 팔고 있다
이곳은 그냥 구경만해도 재미가 있다 ~~~
■ 끝으로
- 이번여행은 여행이라기보다 중국 여행을 하면서 알았던 지인을 만나러 갔기때문
날짜에 비해 적은 사진 분량이라 2편으로 간단히 마칩니다
- 사정상... 지인들 만난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했습니다
- 일찍 찾아온 여름 날씨 항상 건강하시고.....
- 제 여행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테니 많은 응원과 댓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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