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와 주변 운하도시

상해주변 아름다운 운하마을 저우좡 (저우좡, 쑤저우편)

바다 2 2012. 9. 23. 05:30

상해에서  남쪽으로 약 70km 떨어진  강남수향마을

200년전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는  운하마을, 아름다운  수로를  바라보면서  그 옛날  수향촌을  만끽해보자

 

 

□ 주장(저우좡) 가는길

    *상해에서 당일관광    →   지하철 상하이체육관역  뉘여우집산중심  150위안(식비제외)  하루 2회

     *상해서 개인적 찾아가기   →  상해역 북광장  ?번 출구로 7분정도 가면  창투치처짠이 있음

                                                (요금 1인당 25위안,  1시간 40분 소요)

 

 

□ 저우좡 운하마을 입구                                    (문표 100위안)  

     대부분 상해에서 당일치기로 하는데  나는 처음부터 1박을 생각하고 간곳이라...

      숙소는 여기저기 많이 있었지만  한군데만  보지말고  발품을 팔아  비교와  가격흥정을 해야한다  (2인 1실  비교적 깨끗, 140위안)

 

  

□ 쌍교

  저우좡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쌍교 

 

 

□ 쌍교 뒷모습

 

 

□ 선상유람

    좁은 수로를 따라 뱃놀이를 즐길수 있다.     (보트 하나에 100위안, 6명 승선)

     1명이든 6명이든 100위안이라  여럿이 함께 타는게 유리하다

    뱃길을 따라 현지인들의 일상생활,  사진찍는 관광객,  빨래하는 아주머니 등  다양한 풍경이  재미있다   

 

 

 

□ 빨래하고 있는 여자들

    이곳 사람들은 이물로  빨래는하지만  식수로는 사용은 안한다고.  물이 항상 고여있지는 않고  천천히 흐르고 있는듯..... 

 

 

□ 운치있는 식당

 

 

 

□ 이건 한장의 엽서 아닌가 !!

 

 

□ 저우좡 물위에 세워진 사찰 전복사 내

 

 

 

 

 

□  수향마을의 어둠이 밀려올때...

     수로에  등이 비치는 밤에는 아늑한 정취가 느껴지는데,  어딘지 모르게  상업화 물결에  순수한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 주장 (저우좡)  →  소주(쑤저우)                  (1시간 30분,  요금 17위안,  버스는  자주 있음)   

 

□  소주, 미리 예약해둔 한국인촌  민박집

      민박집 배란다에서 바라본 전경

 

 

□  소주  한인촌 상가 들

    한국음식점은 많이 있는데  가격이 한국보다  더 비싸서 사실 사진을 안올릴까 생각했지만  많은분들이 알아야할것 같아서

     (예를들어)  콩국수 한그릇  한국돈  7000 원,  올여름에  한국에서  5000원에 먹었었는데.... 

     이외에도  다른 음식 등  모든 생활물가는 상해보다, 한국보다  비싸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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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 관첸제

      소주는  IT 와 컴퓨터 제조업체가 많은 공업도시이고  운하의 관광도시이다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한다는 아름다운 도시 소주  가장 번화가  관첸제 입구

 

 

 

 

 

□ 졸정원 가는길

      

 

 

 

□ 졸정원                   (문표 70위안)

    중국 정원의 자존심이라  불리는 북경의 이화원,  승덕의  피서산장,  소주의 유원과 함께  4대 정원인 졸정원

   

 

 

 

 

□ 졸정원            

    소주에도  중국의 세계문화유산급 정원이 많이 있는데  사실 다른 정원을 다 돌아본다는것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큰 의미가 없을것 같았다. 왜냐면 상해의 예원도 마찬가지지만  입장료도 비싸고  한편으로 생각하면  비슷비슷한것 같아,

    우선순위를 정하여  꼭 필요한곳  한두곳만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  다음에는  소주와  이우편  사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