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황도와 승덕 내몽고 초원 여행기 (적봉 초원)

개인적으로  중국  배 여행을  좋아하는데,  한국에서 출발하는  중국의 항구중

아직 못가본곳이  진황도라서  이번에도  설레는 마음으로  진황도로 들어가서 아직 안가본

중국내륙의 이곳저곳을 다녀왔다

 

적봉은 

중국의 푸른 초원을 보려면  한국서 출발할때  가장 가까운곳이지만  아직 패케지 상품은 없어,

개인적인 여행 아니면 가볼수 없는 초원의 도시다

 

 

□  초원여행 (1박 2일)을 시작할 관광버스 

     적봉역 앞 여행사앞에서  7시 30분경 출발 (사전에 여행사에 신청해야)

       적봉 →  공거얼 초원  →  다리호수  →  아스하투석림  →  적봉 

       6월말부터  화, 목, 토 출발,   600 위안인데  550위안으로 흥정 

 

 

 

 

□  중국인 관광객들과 점심식사 

    1박 2일동안 4끼 식사, 입장료 포함 (옵션 말타기, 래프팅 등은 불포함) 

 

 

 

 

 

□  보트 타는곳 

     지역특성상 물이 귀한데, 물폭이 좀은 이곳에  관광객을 상대로 래프팅을 하라고 만들어 놓은것

      같았음 (1인당 100위안)

 

 

 

 

□  삶이 힘들고 무척 피곤해보이는 할아버지..... 

 

 

 

 

□  몽골파오 

 

 

 

 

□  공거얼 초원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가보는 초원이지만  비가와서인지  조금은 을씨년스럽지만  한가롭게 풀은

       먹는 소들을 보면  마음이 한가로워진다......

 

 

 

 

□  공거얼 초원에서

     며칠간이라도 살면서  마음속의 독소를 한번 방출해버리면  세상욕심이 없어질것 같았고......

 

 

 

  

 

□  소들의 산책

     엄마뒤를 졸졸 따르는 송아지들을 보면 모정을 연상하게되고...

      출생한지  며칠되지 않아 보이지만  후닥닥 어미 따라가는 새끼소들이 아직도 눈에 아른거린다....

 

 

 

□  끝없는 넓은 초원에서 노래부르고 즐기는 관광객들 

 

 

 

□  말타기           1시간  200위안

 

 

 

□  사발 전동차          40분 80위안인데,  50위안으로 흥정가능

 

 

 

□  몽골파오 숙소

 

 

 

□  몽골파오 숙소내부

 

 

 

□  다리호수

     다리호 관광지역은  적봉 관광에서는  가장 먼거리이고  커스커텅치 서쪽에 있고

     이곳은 아래 소개할  아스하투석림과 함께 세계지질  공원중 하나이고 

    

     최근들어 물이 마르고 습지면적이 늘어나고 있어  많은 우려와 대책마련에 고심중에 있다고 한다

 

 

□  다리호수

     다리호는 내몽고 4대호수중 하나이자

     중국북방 철새들의 이동로로 백조들이 많을때는  약 7만마리정도가 날아와  장관을 연출한다하여

     백조호수라 한다

 

 

 

□  아스하투 석림

      중국남방을 대표하는 석림이 쿤밍의 석림이라면 

      북방을 대표하는 석림은 아스하투석림으로  내몽고 적봉시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  아스하투 석림은

       몽골어로 험준한 산봉우리를 뜻하고 

       200년도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지질공원으로  중국  AAAA급 관광지다

 

 

 

 

 

□  꽃천지

      아스하투 석림과 어우러져  아름답게 핀 형형색색의  야생화들이 피어있어 일명 꽃천지다

      이렇게 많은 꽃들이 피어있는곳은 처음본다 

 

 

 

 

□    다음에는  마지막편으로  초원, 싱청, 진황도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