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과 마카오는 물가가 비싸다
음식값, 교통비,숙박비 등 비싸지만
우리 일행이 사먹은 음식값이 저렴하다고 표시한것은 다른곳 음식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싸다고 표현한것이다
12월 6일, 홍콩 3일째, 기온 15 ~ 24도
□ 침샤추이역
침샤추이 B2 출구에서 50 M 정도 걸으면 민박집이다
□ 똥청역
오늘은 란타우섬으로 간다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오늘의 목적지를 가려고 똥청역에 내렸다
(이곳 사람들은 광동발음인지 똥청으로 부르고 있음)
□ 세계최장 케이블카
길이 6km의 세계에서 제일 길은 케이블카다. 소요시간 편도 25분 (요금 왕복 115 달러)
□ 옹핑빌리지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옹핑빌리지가 나오는데 이곳은 기념품. 식당이 있다
□ 청동 좌불상
옹핑빌리지에서 조금 가면 볼수 있으나 먼곳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보진 않했다
□ 지혜의 길
옹핑빌리지에서 산책로를 지나 조금 더가면 부처님의 말씀을 새겨놓은 큰 나무판자들을
볼수 있는데 지혜의길이다
(이곳은 찾기가 힘들어 물어물어 가야)
□ 이름모를 꽃
내려오는 길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 한 꽃에서 색갈이 다른 꽃이 피어 신기하다
□ 개 팔자
개 대여섯마리가 자고있어 한컷
한국이나 홍콩이나 걱정근심없는 개들, 개팔자가 상팔자 ~
□ 똥청역 앞 식당가 3층
이곳 3층에 세계 여러나라 음식점이 있는데, 한국 음식점 음식이 값싸고 아주 맛있었다
□ 란타이섬의 어촌, 타이오
홍콩이라하면 번잡한 도시로만 생각할수 있지만 이런 한가한 어촌마을이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홍콩여행을 준비하면서 번잡한 도시도 좋지만, 홍콩속의 어촌마을을
더 가보고 싶어 꼭 가봐야할곳으로 점찍어 놓은곳이었다
□ 수상가옥과 어촌 마을
대나무로 만든 수상가옥
□ 수상가옥과 어촌마을
고급 아파트에서 사는사람도 있지만 옛날모습 그대로 이런 수상가옥에서 사는 모습이
더욱 보고 싶었다
□ 수상가옥 어느집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사진도 못찍게 하는데 몰래찍은 사진 ㅋ
□ 이상한것을 말리고 있는데 뭘까 ?
처음엔 홍시감인줄 알았는데... 아마도 무슨 고기의 알인듯.....
□ 홍콩은 세계인종 전시장
홍콩 어디를 가더라도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 다 모인것 같았다
□ 란콰이퐁
홍콩의 밤을 대표한다는 란콰이퐁, 여러국적의 젊은이들이 모이고, 밤에 가야 제모습을 볼수 있다해서 갔는데 기대가 너무컸나... 조금은 실망 (센트럴역 D2 출구, 도보 15분)
□ 야시장 구경
홍콩도 이젠 내일 하루 남았는데 재래시장을 빠드릴수 없지, 피곤해도 오늘밤에 가보고
싶어 물어물어 몇번이나 헤메서 찾아갔다
먹거리부터 이것저것 없는게 없을정도 물건들이 많았다
(야마테이역에서 조단역까지 연결이 되었음)
'광저우,홍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8) (0) | 2011.01.16 |
---|---|
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7) (0) | 2011.01.16 |
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5) (0) | 2011.01.16 |
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4) (0) | 2011.01.16 |
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3) (0) | 2011.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