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홍콩

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4)

바다 2 2011. 1. 16. 19:06

 

인천에서 홍콩으로  바로 직항을  타려다가  광저우부터 간것은

처음부터 홍콩이란 도시를 보고서는  광저우에 가면 실망을 할까봐  차근차근 가는 코스를 선택했다

 

12월 4일,  홍콩 1일째,   기온 16 ~ 26도

 

□ 심천 로후역

     로후역에서 홍콩 홍험역까지는  기차로 약 40분,  홍콩돈 36달러

      로후역 2층에서 외국인전용 게이트에서 출국심사후, 좌측으로 가다

      육교 지나서 좌측으로 50 M 진행,  이곳부터는 홍콩.  입국 서류 작성하고  빠져나가서

      홍콩에서 사용할수 있는 옥토퍼스 카드를 구입하면 편리하다  (150 달러)

      모든 교통수단(MTR지하철, 버스. 트램. 편의점)을 사용할수 있어서 좋다

   

 

 

 

□ 홍콩 구룡공원

       비록 작은 공원이지만 바로옆 침샤이추이란 번화가 옆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게  바쁜 홍콩

      사람들의 작은 휴식처가 될것 같았다   (침샤추이역 A1 출구 옆)

 

 

 

 

□ 홍콩 침샤추이 거리

      침샤추이는 홍콩의 구룡반도에서 제일 번화한 지역으로  유흥가.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상업지역이다

      홍콩지역을 간단히 설명한다면  구룡반도, 홍콩북섬, 홍콩남섬, 란타이섬, 라마섬 등이다

      근데 라마섬만 육지와 연결이 안되어 배로 가야하고  나머지는 지하철과 다리로 연결이

      되어있어 육지나 다름없었다      (지하철 침샤추이역)

 

 

 

 

 

□ 금붕어 시장

       침샤추이에서 지하철로  3정거장 거리   (프린스 에드워드역  B1출구,  도보 10분)

 

 

 

 

 

□ 꽃 시장

      금붕어 시장 부근에 있어 찾기도 편리하다    (금붕어 시장 부근)

 

 

 

 

□ 새 시장

   꽃시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 레이디스 시장

   몽콕역 부근의 레이디스 시장은  여성의류, 장신구, 화장품등을  팔고 있고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소매치기가 많아 가방은 반드시 앞으로 메야한다고....     (몽콕역 E2 출구, 3분)

 

 

 

 

 

 

□ 몽콕역 의 번화가

 

 

 

 

 

□ 홍콩의 밤 조명

   구룡반도 스타의 거리에서  바라본 홍콩섬의 야경

 

 

 

 

 

 

 

□ 레이져 쑈

    세계에서 제일 큰 규모의 빛과 음악의 잔치.

       매일밤 8시에 열리는 화려한 레이져쇼는 홍콩의 야경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즐거운 음악에 맞춰 화려한 조명으로 춤을추듯 인사하는 레이져쇼는 

      기네스북에 기록될정도로  홍콩에서 제일 볼거리로  꼽힐 정도이다  (약 15분간)

     

      관람하기 좋은장소는  스타의 거리와  2층 전망대인데,  검둥이 흰둥이. 한국사람 등

      각국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었고  여기저기서  와아! 아!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바로 이런 비명(?)이  흔히 말하는 홍콩간다는 말인가  ㅋㅋ

        

 

 

 

□ 넛츠포드 테라스 거리

   침샤추이에서 가장 분위기있는 카페거리로  골목 전체가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어 운치있었다   (침샤추이역 B1 출구)

 

 

 

넛츠포드 거리를 보는것으로  홍콩에서의 하루를 마침 

올릴수 있는 사진  분량이 너무 많아  각 볼거리마다  2장 정도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