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글라데시
* 인구 - 1억6000 만, 이슬람 국가, 수도 - 다카, 인구 1500 만 (인구밀도 세계1위)
면적 - 한반도의 3/2 정도, 문맹율 - 48 %
* 1인당 GNP 1200 달라 (2013년 기준) 한국과 시차 - 방글라데시가 3시간 늦음 (네이버 참고)
□ 방글라데시 식당 메뉴
다른 이슬람국가와 비슷한 메뉴로 우리돈 3000 원 ~ 8000 원 정도
방글라데시 소득에 비하면 비싼편
□ 랄바그 요새 (Lalbagh fort) 붉은정원의 성
무굴제국 시대에 건설된 랄바그요새 외국인에게만 입장료를 받는다 200 타카 (2600원)
□ 랄바그 성벽에 올라와 촬영한 랄바그 전경
요새 정문을 지나면 넓은정원이 나오고,
시끄러운 도시 소음에서 잠시 멀어진다, 갑자기 다른 세상에 온 기분이다.
다카 어디를 가도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여긴 사람도 경적소리도 없어 잠시나마 마음에 평화가 찾아온다 ~~~
□ 랄바그는 다카시내에서 가장 조용한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하다
□ 까론바자르 시장 (Kwaran bazar) 다카에서 비교적 큰 재래시장
시장도 당연히 정신없긴 마찬가지다
벽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고 팔고, 무너질듯한 건물에도 상점이 가득하고 주변엔 릭샤가 즐비하다
필자는 여행지 어딜가도 재래시장을 가보는데 다카시장은 대혼돈 그자체이다
지구상에 이런곳이 존재한다는게 신기하다...
계속해서 시장구경 !! 질리지도 않는다 시장 여기저기 다니면서 기분도 좋아진다
아무도 여행하지 않는 이런곳을 여행하고 있으니까 !!
방글라데시같이 많은사람들이 여행하지 않는곳 알려지지 않는 오지를 찾아 여행하는것이
나의 여행 스타일 아닌가 !!!
□ 닭을 잡는것도 방글라데시 방법인지...
닭을 즉석에서 껍데기를 벗기는 방법으로 잡는데.. .약간은 충격이다
□ 철길옆, 도심속 빈민촌 (1) 까론바자르 옆
□ 철길옆, 도심속 빈민촌 (2)
철길마을 입구에서 잠시 망설여지기도했다,
이곳 빈민촌에 들어가서 나에게 무슨일이라도 일어나는것은 아닌지...ㅠ
□ 철길옆, 도심속 빈민촌 (3)
이곳 아이들 대부분이 학교에 다니지 않고, 거주 등록조차 되어있지 않다고 한다
아니 출생신고도 안한 사람들이 많다고한다
□ 부리강가 (buriganga) 강 입구 매표소
다카에서 가장 번화한 사다르 가트 (sadar ghat) 단체보트 1인 5타카, 개인적으로 탈때 100 타카
□ 부리강가 (buriganga) 강 (1)
인도 갠지스강에서 흘러 내려오는 강으로서 수도 다카 중심에 흐르고 있고
너무 오염이 심해서인지 강물 색갈은 검정색으로 이런 강물이 있을까 !!! 너무하다
□ 부리강가 (buriganga) 강 (2)
수백개가 넘는 강을 가진 "강의 나라" 방글라데시는 볼거리가 풍성하다
3층짜리 커다란 배도 있고 작은 나무보트가 가득하다
나무 보트들은 쉬지 않고 사람들을 북쪽 다카로.. 남쪽 다카로 실어 나르고 있고
이 모습도 그져 보고만 있어도 재미있다
□ 부리강가 (buriganga) 강 (3)
다카시내에선 지루할 틈이 없을것 같다
웬만한 사람들은 혼잡하다고 치를 떨수도 있지만 나는 이런곳도 볼거리가 있어 좋다 ㅎㅎ
□ 부리강가 (buriganga) 강변 남쪽
강위에서도 강건너 남쪽 다카에서도 볼거리가 끊이질 않는다
빌린 보트를 강가에 세워두고, 남쪽 다카의 작은 시장과 어느 학교 운동장
□ 다카시내의 경찰들
다카시내는 신호등이 거의 없어.. 경찰관의 막대기 봉으로 교통질서를 잡고 있다
아무리 교통지옥이지만 그 지옥안에도 파수꾼은 있다
사거리 등 혼잡구간에 저렇게 교통경찰이 있는데 모든경찰의 손엔 막대기가 들려있다
막대기라기보단 회초리다, 통행에 방해가 되는 차량은 가차없이 회초리로 때린다
막대기 봉으로 후려치면서 이동을 시켜서 상처난 버스들이 즐비하다
□ 다카에서 가장 큰 시장(뉴마켓)에 있는 이슬람 사원
□ 중심가 육교에서...
* 다음 3편도 편집 마치면 바로 올립니다 성원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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