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오는 계림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수있는 배낭여행자들의 고향이라고한다
영어가 통하고 서양식 요리를 먹을수 있고, 떠들석한 노천카페에서 즐기는
담소와 시원한 맥주, 국적을 초월해 어우러질수 있는곳이 양숴이다
특히 밤에는 이곳이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인지....
분간할수 없는 밤거리를 만날수 있는 양수오는 진정한 여행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곳이다
또.. 이강유람의 종착지로서, 계림에서 이강유람요금은 1인당 350 위안인데
이곳에서는 2명이 100위안(흥정) 정도면 2시간정도 대나무배 유람을 할수가 있다
□ 양수오의 번화가인 시제거리
떠들썩한 밤거리와 달리 조용한 아침의 시제거리
□ 시제거리
□ 양수오 공원
□ 양수오의 한 식당
먹거리 천국일정도 식당이 많이 있는데, 우리입맛에 맞는 식당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한
대만간판의 식당 비교적 저렴하고 중국 특유의 느끼한 맛이 없는 돼지고기가 곁들인 비빔밥 비슷 한 음식인데 무엇보다도 쌀이 좋아서인지 입맛에 딱 맞았다 (벽에 사진메뉴판이 있어 찍어본 음식)
원래 20위안인데 말만 잘하면 15위안 ㅋ
□ 양숴의 유람선(대나무 배)을 탈수 있는방법
① 이곳에서 유람선을 탈수도 있고,
② 싱핑까지 버스로 가서 싱핑에서 배나무 배를 타고 양띠까지 간후에
다시 양수오로 돌아올수 있다
양수오 → 싱핑 (버스), 싱핑 → 양띠 (유람선), 양띠 → 양수오 (버스)
□ 유람선에서 본 풍경
중국의 유명한곳을 찾아다니는것도 좋지만, 구불구불 이어지는 산수화같은 이름모를 풍경에 푹빠져 자유로움을 만끽해보자.........
□ 월량산으로 가는길
양수오 부근에는 많은 관광지가 있어 (동굴) 호객꾼들의 자꾸 따라붙는데 동굴이라하면
대부분 같아서 다른 관광지는 건너뛰어도 무방 (기억해야할듯...)
□ 월량산 표파는곳
자전거 빌리는데 1인당 20위안(새것) 보증금과 여권을 달라고 하는데 여권 맡겨선 안됩니다
시제에서 월량산까지 자전거로 40분 소요되지만,
쉬엄쉬엄 아름다운 주변 경치도 구경하면서 다녀와야할듯.....
월량산 문표 20위안 (야매 5위안)
□ 월량산 정상
산의 한가운데 반달모양으로 뚫려있고, 200 미터가 넘는 이곳까지 올라가려면 수많은 계단을 올라가야한다
□ 인상유산 공연
세계 최대 수상 오페라라고 불리우는 리강변의 노천공연장에서 수상공연이 매일밤
펼쳐지는데 밤이라 조명이 더욱 화려하였다
□ 싱핑
양숴에서 버스로 40분 거리인 싱핑, 버스비 7위안
□ 싱핑 거리
싱핑은 도시라기보다 작은 현급이다
□ 싱핑거리
□ 싱핑 선착장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양띠까지 가서 다시 버스로 돌아오는 코스를 권장
3편에는
소수민족이 많이 살고있는 핑안(장족,야오족), 청양(동족) 편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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