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경성 조선족 식당
아주 작은 도시지만 조선족이 어느 정도는 사는듯...
시내를 걸어가다보면 한국말이 몇군데 보인다
이곳서 2끼를 먹었는데. 청국장이 맛있었다. (식당 연락처 필요하신분은 개인적 쪽지요망)
□ 동경성 조선족 맛사지집
한국서 일하다가 왔다는데 아주 친절하였다. 발 맛사지 15위안
□ 경박폭포 가는길
동경성 → 경박호수, 미니버스 수시 (40분) 10위안
□ 경박폭포 입구 문표, 정상 80위안, 호객꾼 50위안 (호객꾼 따라서 다녀왔음)
□ 경박폭포
요즘 물이 말라서 폭포수는 없지만 관광객으로 붐비었다
□ 경박호수
한가한 경박호수. 자료를 보면 바다같이 넓다고 나왔지만 물이 말라서인지
조금은 실망스럽고 한산하다
□ 동경성에서 목단강 1시간 20분, 20위안
□ 목단강 차 전시회
전시회에 앞서 자기 소개를 하는듯....
□ 기아차 K5 아직 한국에서는 K5가 나오질 않아서 사진에 담아봤다
□ 목단강 광안여관
조선족거리 (창안지에. 西6) 70위안
여관내에서 국제전화도 할수 있음 (한국으로 전화, 1분20초 중국돈 1위안)
주변에 조선족 식당 많음
* 목단강 (17:22분) → 심양 (다음날 06:10 도착), 2층 기차, 잉워 209 위안
* 심양역앞 버스터미널에서, 심양 → 빠위첸 버스비 62위안, 3시간
□ 빠위첸 후지빈관 98위안
후지빈관 건너편에 시설이 똑같은 88위안짜리 빈관도 있음
□ 빠위첸 대장금 식당
소등심 1인분 한접시 25위안, 후지빈관 바로앞
□ 한국으로 오는 배 갑판에서
□ 이젠 한국이구나 ~ ~ ~
이번여행에서 느낀점은...
한국인들이 동경성 발해유적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합니다
동경성에 아주 가끔씩 오는 한국관광객들도
목단강이란 큰도시에서 당일치기로 왔다가 바로 떠나버리니까...
한국인들은 발해유적지에 관심을 안갖고 있는것 같다고
동경성 조선족교포들이 섭섭해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여행기간
2011년. 9월 17일 ~ 27일 (10박 11일)
■ 여행코스
인천 → 영구 → 장춘 → 길림 → 동경성 → 목단강 → 심양 → 영구 → 인천
■ 끝으로
- 며칠간 제 여행기를 읽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는 더 좋은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
블로그 → 중국 오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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