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청
왕청은 특별한 관광지는 아니고 한국의 읍정도로 작지만, 2년전에 못가봤던 곳이라
왠지 이번 연변여행에는 가보고 싶었다 (연길에서 2시간 소요)
□ 왕청에도 개고집이 한곳에 밀집되어 있었다
□ 백두산 천지
6월인데 눈보라치고, 앞을 볼수 없이 심한 바람이 불고,
또 비도 내리는 변덕스러운 날씨였지만 어설프게나마 백두산 천지를 봤다 ^^^
□ 장백폭포 가는길 계란
온천수에서 나온 물로 반숙된 계란
□ 도 문
연길에서 1시간 30분정도, 두만강변 북한국경
□ 도문대교
다리 빨간색부분까지 중국땅, 파란색부분부터 북한땅
□ 도문대교 (중국과 북한 국경)
입장료 20위엔을 내면 중국 국경수비대의 경호를 받으며,
북한땅 직전까지 다녀올수 있다, (본인도 무장한 중국군인의 경호를 받으며,
이곳 노란 가로등까지 다녀왔고 한발짝만 더가면 북한땅인데, 군인에게 부탁해
그곳에서 사진 촬영도 했다)
* 보이는 건물이 함경북도 남양
□ 흑룡강성 목단강역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을 만날겸, 목단강행 버스를 탔다
연길 → 흑룡강성 목단강까지 버스 5시간 (목단강 터미널이 기차역 바로 옆)
□ 혜림시 어느 가정집
혜림시는 목단강에서 버스 20분거리, 어느 중국인집에 초대받았는데,
중국인 아파트 치고 비교적 깨끗하였다
□ 점심식사
중국사람들은 음식이 남더라도 푸짐하게 준비하는게 전통인것 같았다 (사진 인물이 주인)
□ 목단강발 → 하얼빈행 2층 기차
□ 2층 기차 내부
□ 단동 압록강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