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도
* 석도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중국항구로서,
중국의 다른항구와 달리 배가 늦게 도착하는 일이 거의 없음
* 또 석도행 배는 첫 취항한지 1년되는 새로 제작한 배로서
중국가는 다른 배보다 크고, 깨끗하고, 온수 펑펑 나오고,노래방, 나이트크럽, 안마실 등 부대시설이 있고
배가 워낙 큰배라 왠만한 풍랑(태풍)에도 안전하다고합니다
■ 인천 → 석도, (중국시간 09:00 도착 ~ 세관까지 완전 빠져 나오면 10:00)
● 택시타고, 위해 (시정부)까지 가는 방법
도착시간에 맞춰 위해가는 택시 호객꾼 160 ~ 180 위안을 달라고 함 (중국사람은 160 위안 요구함)
(4명정도 함께 동승하면 1인당 약 40 ~ 45위안)
● 버스타고, 위해 (시정부)까지 가는 방법
석도항에서 도보로 언덕을 지나 약 15분정도 가면 아래 사진의 석도광장이 나옴
* 석도광장에서 위해가는 버스 타면, 위해 터미널까지 약 2시간, 요금 20위안
위해 터미널 도착후, 시정부 기려면 길건너서 시내버스 1번 타고 약 50분 소요
* 위해 ↔ 석도 버스, 1시간에 2회 있다고함
(위해터미널에서 표 안사고 그냥 승차하여 출발후 차장이 오면 20위안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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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도→ 인천, 다시 한국으로 올때
* 석도항 부근에 농산물 파는곳도 있고....(아래사진)
한국음식점 남한성도 (보신탕 25위안) 있고.... 바로 앞에 대형마트도 있음
* 특히 아래사진 다미 한국화장품 이곳에서는.....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었고 (15위안) 배안에서 저녁식사는 7,000 원인데 형편없음...
많은사람들 이집에서 도시락 사서 배를 타는것 같았음
● 석도항에서 아마도.....가장 가까운 숙소, 화동상무 빈관
석도항에서 시내방향 도보 20분 정도
● 화동상무 빈관 요금표, 2인실 128위안, 주숙등기 해줌
● 이번 중국 석도에서 느낀점
숙소비를 한푼도 깍지 못하고 달라고 하는대로 그대로 지불한 모욕(?)을 당한점
그동안 중국은 안가본곳 없을 정도 중국대륙을 거의 다 가봤는데....
숙소비 벽에 써있는 요금표대로 다준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ㅠㅠ ㅋㅋ
중국....어떤이의 말에 의하면 최근 1년 사이로 다른 물가가 올라서
숙소비도 몄십원씩 올랐다고 합니다
* 위해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니까 구지 볼일 없으면 위해 안가는게 좋을것 같았고
* 석도...다시 가고 싶은곳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