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배낭여행기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박타푸르와 파탄)
카트만두에서 15km 떨어진 박타푸르와 파탄은 카트만두와함께 네팔의 왕국중 하나로 과거 전성기 시대를 볼수 있는 고대도시다
특히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박타푸르 마을을 걷다보면 시간이 멈춰버린듯한...옛날로 돌아간듯한 느낌의 고대도시로 꼭 가볼것으로 권장하고 싶다....
□ 더르바르 광장 주변 사원 (10월 24일, 입장료 1100 루피, 한국돈 11,000 원 정도)
□ 이곳 더르바르 광장 주변에서 수년전에 "리틀부다" 라는 영화를 찍은후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었다고한다
□ 광장 주변 상가
광장내 사원들도 인상적이지만 고대분위기 주변 상가도 볼거리다
□ 많이 본듯한.. 두레박으로 물을 올리고 있는 모습....
□ 광장뒤 학교
마이크로 떠들석해서 가보니 학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있었다
□ 선거 벽보
벽보도 많이 부착되어있고 차량으로 유세도 하는것으로봐서 선거가 임박한것 같았다
□ 파탄 사원 (입장료 200 루피)
파탄은 카트만두에서 5km 떨어진곳으로 택시를 대절해서 박타푸르와 함께 다녀올수 있다
박타푸르보다는 규모가 작은사원
□ 파탄시내 고대풍의 파탄시내
네팔 제2의 도시 포카라는 카트만두에서 200 km 떨어진 휴양도시로서
카트만두에서 아침 07:00 출발,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후 8시간만에 오후 3시경 도착하였다
200 km면, 우리나라 같으면 2시간이면 도착할수 있도록 도로건설을 할텐데....
□ 포카라 중심거리
□ 포카라 여행자 거리 (레이크 사이드)
포카라는 카트만두와 달리 공기가 상쾌하고, 히말라야산이 가까운곳에 있어 전세계 산악인들 관광객들이 많이 오는 도시라
거리엔 수많은 관광객이다
히말라야 산악 트래킹으로도 유명한곳이라 한국관광객들도 많아 보인다
대부분 트래킹 코스는 산의 오솔길을 걸으며 가까워진 설산을 보고 산간마을의 순박한 사람들을 보는것이라한다
□ 포카라의 페와 호수 phewa lake
여행자거리 바로 옆에 있는 호수는 바다가 없는 네팔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듯하였다
□ 페와 호수 보트타는곳
□ 보트를 타고 도착한 작은섬 보트로 20분, 400 루피
□ 섬 안에 있는 작은사원
□ 한국식당
여러개 한국식당이 있지만 거의 현지인이 운영하고 현지인이 요리하는데
서울뚝배기는 한국인이 운영하고 요리하는 정통 한국식당으로 규모도 크고,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사무실도 별도로 있고
식당 직원인지 가족인지는 몰라도 일하는 한국인이 여러명 있는것 같았다
다음편에는 한국절 대성석가사와 인도 고닥푸르,델리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