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

인도,네팔 배낭여행기 (네팔의 카트만두)

바다 2 2013. 11. 10. 06:00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로 가기위에  인도 다르질링 산속도시에서  찝차를 타고  3시간가량  내려와서

아래 사진속의 국경문만  걸어서 통과하면  네팔땅이다  

네팔은 히말라야의  등반때문에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작은 산악국가이고,

전세계 산악인들의 고향이자 관문이다

 

□  인도와 네팔 국경문     (10월 22일) 

 

 

 

□  비자 받는곳 

      사진1장과  25달라를 주면  네팔 비자를 받을수 있다

 

 

□  카카르비타 시내 

 오후 3시경 늦은 점심을 먹고, 네팔국경도시 카카르비타  한바퀴 돌아봤는데  인도보다는 깨끗한분위기

 여기서 네팔돈으로 환전도 가능, 환율은 인도돈과  비교하면 1 : 1.6 

 시간은 한국보다  3시간 15분 늦음

 

 

 

□  카트만두행 버스 

     이번여행에서 가장 힘들었던  카트만두행 야간버스 (침대버스가 아닌 좌석버스)

     카카르비타에서  카트만두까지  오후 5시30분 출발 ~  다음날 오전 10시30분 도착 

     17시간 소요 (평소는 14 ~ 15시간 정도 소요)   

 

 

 

□  카트만두 여행자 거리 타멜    (10월23 ~ 24일) 

     여행자거리인만큼 수많은 외국 여행자들로 붐비고 있었고

     다른나라 여행자거리보다  가장 깨끗하고 화려해 보여서인지 오래 있고싶어진다 

     카트만두시는 해발 1300 m 도시라서인지 한여름에도 많이 덥지는 않고 시원한 정도라한다 

 

 

 

□  옛 카트만두 왕국의 중심 

     여행자 거리인 타멜에서  더르바르 광장까지는 도보 15분이면 갈수있고

     이곳 더르바르 광장에는 많은 사원이 몰려있어  천천히 각 사원을 걸어서 볼수 있고

    사원 꼭대기에 한가롭게 앉아 주변을 볼수 있어 시간 보내기도 좋은곳이다 

 

 

□  사원마다 이름은 있지만,

     네팔역사에 관심이 많은사람이나 외울수 있을것 같았다

     입장료가 750 루피인데.....이게 참 이상하다

     외국인에게만 입장료를 받는데  더르바르 광장으로 가는 문이  여러곳이 있지만  대강보니까

     두곳에서만  외국인처럼 보이면 불러서 입장료를 징수하고 다른문에서는 그것조차 없이

     그냥 통과하는데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다   (한국돈 7500 원정도)

 

 

 

□  주변에 기념품과 각종 음식 과일을 파는 노점상

     하루종일 그냥 구경만해도 시간을 보낼수 있을것 같은 더르바르 광장 주변

 

 

 

□  스왐부나트 입구

     여행자 거리인 타멜에서  모터릭샤  200 ~ 250 루피정도

 

 

 

□  스왐부나트

     카트만두르 대표적인 불탑으로  많은 여행객들로 붐빈다 (입장권 200 루피) 

 

 

 

 

□  스왐에서 바라본 카트만두 시내 전경 

 

 

 

 

□  여행자 거리에 있는 한국식당

    몇개 더 있다는데 가본곳만 소개한다면, 한국사랑과 주막식당은  밥맛이 찰지고 맛있었다

  특히 주막식당 사장은 한국에서 수년간 일을해서 한국말과 한국을 잘 알고 있고 친절하였다

 

 

 

 

 

 

 

 

 

 

 

 

 

 

 

 

 

 

 

 

 

 

 

 

 

 

 

다음에는  카트만두 주변도시, 파탄과  도시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이라는 박타푸르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