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과 가난하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라오스 여행기 (징홍 편)
징홍은 운남성 최남쪽에 있는 타이족자치주의 중심도시이다
중국어로 시솽반나라고하는 징홍의 거리는 늘어선 야자수와 둥글둥글한 태국글자는
중국이라기보다 동남아에 와있는듯하고 운남성 북쪽과는 분위기가 다른모습이다
□ 다리 → 징홍 (3월9일)
다리 3월 8일, 오후 3시출발, 다음날 10:20분경 징홍 도착 (17시간 30분 소요) 220위안
(새벽 2시경인지 불빛하나 없는 캄캄한 어느 촌구석에서 약 4시간정도 취침시간을 주었음)
침대버스가 아닌 일반 2층버스
□ 징홍시내 운남성 북쪽과 완전히 다른 징홍시내
□ 징홍시내
시내 어딜가도 열대식물 야자수가 넘치고,
징홍은 아직까지는 물가가 다른지역보다 저렴하고 순박한 시골같은 느낌이라 여행하는데 부담이 없을것 같았다
□ 만팅공원 정문
우리일행은 일단 남버스터미널(남역)옆에 숙소를 얻었다 (표준방 60 ~ 70위안) 협상후 가격
주요관광지와 라오스 루앙남타행 버스를 타기가 쉬울것 같아서다
만팅공원은 남버스터미널에서(남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 문표 40위안
□ 만팅공원 공연 매일 공연을 한다는데 공연시간을 몰라서 끝무렵만 잠깐봤다
□ 소수민족,,
타이족인지..다이족인지 공연후 공연장을 나오는 모습
□ 아름다운 만팅공원
□ 만팅공원의 다른소수민족 나들이
어떤 소수민족인지 들었는데 잊어버렸다...
□ 태국식 사원
만팅공원에는 태국식 사원이 많은것으로봐서 타이족 공원인것 같았다...
□ 열대우림 국가공원
사실 이곳에 갈 계획은 없었는데, 대절한 택시기사가 꼬시는 바람에 간곳인데 문표 120위안이 아까운곳이다
□ 정글같이 체험할수 있는 공원으로 소요시간 1시간 정도
□ 대절한 택시를 타고 간란바에있는 태족원으로 이동 (택시대절비 하루 150위안)
징홍 → 간란바 1시간 거리, 버스비 15위안
□ 태족원 정문 (타이족 민족촌)
간란바에 있는 태족원 문표 50위안, 반표 25위안
□ 태족원내 타이족 전통가옥
간란바에 있는 태족원 내부에는 이런 대나무집을 많이볼수 있는데 태국 고산족의 전통가옥이라한다
□ 날개를 활짝핀 공작새
□ 포수이제라는 물 축제 재현
타이족들은 물을 좋아해서 매년 4월에 물축제를 하는데, 이곳 태족원에서 매일 재현하는 행사를하고 있다
포수이제가 막 시작했는데 코끼리를 타고 두세바퀴 돌고 물을 뿌리기 시작한다
□ 타이족 많은 남녀가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난 후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몸에 물을 많이 맞을수록 1년내내 좋은 일이 많아진다고 믿는다
□ 간란바는 도시라기보다 현급 작은마을인데 중국내에서 가장 불교가 강한 지역이고 열대 식물로 가득하였다
□ 징홍 파파야 게스트하우스
한국인이 운영하는 파파야게스트 하우스는 남역에서 5분거리라 위치도 좋고 많은정보를 얻을수 있다
다음편부터는 많은분들이 기다리던 라오스입니다,,
곧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