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과 라오스여행기

운남성과 가난하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라오스 여행기 (징홍 편)

바다 2 2013. 4. 2. 12:16

 

징홍은 운남성 최남쪽에 있는 타이족자치주의 중심도시이다

중국어로  시솽반나라고하는  징홍의 거리는  늘어선 야자수와  둥글둥글한  태국글자는

중국이라기보다  동남아에 와있는듯하고   운남성 북쪽과는 분위기가   다른모습이다

 

  

□  다리 →  징홍     (3월9일)

다리  3월 8일, 오후 3시출발,  다음날  10:20분경 징홍 도착 (17시간 30분 소요)   220위안

(새벽 2시경인지  불빛하나 없는 캄캄한  어느 촌구석에서  약 4시간정도  취침시간을 주었음) 

침대버스가 아닌  일반  2층버스  

 

 

 

□  징홍시내       운남성 북쪽과 완전히 다른 징홍시내 

 

 

 

□  징홍시내      

시내 어딜가도 열대식물  야자수가 넘치고,

징홍은  아직까지는  물가가  다른지역보다  저렴하고 순박한  시골같은  느낌이라  여행하는데  부담이 없을것 같았다

 

 

  

□  만팅공원  정문    

우리일행은 일단 남버스터미널(남역)옆에 숙소를 얻었다  (표준방 60 ~ 70위안) 협상후 가격

주요관광지와  라오스 루앙남타행 버스를 타기가 쉬울것 같아서다

만팅공원은 남버스터미널에서(남역)에서  도보 5분정도 거리,  문표  40위안  

 

 

 

 

□  만팅공원 공연       매일 공연을 한다는데  공연시간을  몰라서 끝무렵만  잠깐봤다

 

 

 

 

□  소수민족,,     

타이족인지..다이족인지 공연후 공연장을 나오는 모습         

 

 

 

 

□  아름다운 만팅공원      

 

 

 

 

□  만팅공원의 다른소수민족 나들이 

어떤 소수민족인지 들었는데  잊어버렸다...      

 

 

 

 

□  태국식 사원 

만팅공원에는 태국식 사원이  많은것으로봐서  타이족 공원인것 같았다...      

 

 

 

 

□  열대우림 국가공원 

사실 이곳에 갈 계획은 없었는데, 대절한  택시기사가  꼬시는 바람에  간곳인데  문표 120위안이  아까운곳이다      

 

 

 

□  정글같이 체험할수 있는 공원으로  소요시간 1시간 정도           

 

 

 

 

  대절한 택시를 타고  간란바에있는 태족원으로 이동 (택시대절비 하루 150위안)

       징홍 → 간란바   1시간 거리,  버스비 15위안

□  태족원 정문 (타이족 민족촌)   

간란바에 있는 태족원    문표 50위안, 반표 25위안      

 

 

  

 

□  태족원내 타이족 전통가옥    

간란바에 있는 태족원 내부에는  이런 대나무집을  많이볼수 있는데  태국 고산족의 전통가옥이라한다   

 

 

 

 

□  날개를 활짝핀 공작새        

 

 

 

 

□ 포수이제라는 물 축제 재현        

타이족들은 물을 좋아해서  매년 4월에 물축제를 하는데, 이곳 태족원에서 매일 재현하는 행사를하고 있다 

 포수이제가 막 시작했는데  코끼리를 타고  두세바퀴 돌고  물을 뿌리기 시작한다  

 

 

 

 □  타이족 많은 남녀가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난 후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있다   

몸에 물을 많이 맞을수록  1년내내 좋은 일이 많아진다고 믿는다    

 

 

 

 

 □  간란바는  도시라기보다  현급 작은마을인데  중국내에서  가장 불교가  강한 지역이고  열대 식물로 가득하였다      

 

 

 

 

□ 징홍 파파야 게스트하우스        

한국인이 운영하는  파파야게스트 하우스는  남역에서 5분거리라  위치도 좋고 많은정보를 얻을수 있다    

 

 

다음편부터는  많은분들이  기다리던  라오스입니다,,

곧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