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과 가난하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라오스 여행기 (리장 수허고전과 백사마을편)
리장의 수허구전.
오늘은 리장고성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곳에 있는 수허고전과 나시족 집단촌
백사(바이샤)마을 가는날이다
리장고성이 남자라면 수허고전은 여성스런 면이 있다고...
평소 소수민족에 관심이 많아 한시라도 빨리 나시족 전통마을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 수허고전 가는 미니차 (3월 1일)
리장시내를 돌아다니면 시내버스요금으로 수허고전을 갈수있는 다마스같은 차가 있는데
우리 일행은 서울식당 사장님이 알려준 장소에 가서 미니차를 타고 편안히 수허고전을
갈수 있었다 (15분, 1인당 2위안)
□ 수허고전 안내도
□ 수허고전
수허고전은 산아래에 있어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자리라는것을 알수 있는데 리장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라한다
□ 아름다운 수허고전
이곳을 안왔으면 후회할뻔했던 아름다운 수허고전
□ 활짝핀 봄꽃이 빛나는 수허고전
□ 리장고성이나 수허고전이나 이런 수로를 많이 볼수있는데 인근에 있는 옥룡설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항상 깨끗하고 물이 넘치고 있어 이곳 사람들은 아마도 물걱정은 안하고
살것같다
□ 백사(바이샤) 마을 축제 (나시족)
수허고전에서 다마스차로 20분거리 25위안
내리자마자 시끌벅쩍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가보니 나시족 축제를 하는날인가
보다..
□ 나시족 전통복장 할머니
사진을 찍는데 인상을 쓰는것인지 웃는것인지 알쏭달쏭한 표정 ㅋ
□ 어떤가게에서 이상한 악기로 연주하는 주민들
□ 바이샤 마을 전경
주민들과 관광객 등 축제를 하는날이라 평소보다 사람이 많은듯...
다음편도 곧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