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과 라오스여행기

운남성과 가난하지만 미소가 아름다운 나라 라오스 여행기 (리장 수허고전과 백사마을편)

바다 2 2013. 3. 27. 06:05

 

리장의 수허구전.

오늘은  리장고성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곳에 있는  수허고전과  나시족 집단촌 

백사(바이샤)마을 가는날이다

리장고성이  남자라면  수허고전은  여성스런 면이 있다고...

평소 소수민족에  관심이 많아  한시라도 빨리  나시족 전통마을에  발걸음을 재촉한다

 

 

 

□  수허고전 가는 미니차   (3월 1일)

      리장시내를 돌아다니면  시내버스요금으로  수허고전을 갈수있는  다마스같은 차가 있는데 

       우리 일행은 서울식당 사장님이 알려준 장소에 가서  미니차를 타고  편안히  수허고전을  

       갈수 있었다  (15분, 1인당 2위안)

 

 

 

□  수허고전 안내도 

 

 

 

 

□  수허고전  

      수허고전은 산아래에 있어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자리라는것을 알수 있는데 리장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이라한다 

 

 

 

 

□  아름다운 수허고전  

       이곳을 안왔으면 후회할뻔했던 아름다운  수허고전   

 

 

 

□  활짝핀 봄꽃이 빛나는 수허고전       

 

 

 

 

□  리장고성이나  수허고전이나  이런 수로를 많이 볼수있는데  인근에 있는 옥룡설산에서

     내려오는 물이라 항상 깨끗하고 물이 넘치고  있어  이곳 사람들은  아마도 물걱정은 안하고

     살것같다

 

 

 

 

□  백사(바이샤) 마을 축제 (나시족)    

     수허고전에서 다마스차로  20분거리 25위안 

       내리자마자 시끌벅쩍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어 가보니  나시족 축제를 하는날인가

       보다..     

 

 

 

 

□  나시족 전통복장 할머니    

     사진을 찍는데  인상을  쓰는것인지  웃는것인지  알쏭달쏭한 표정   ㅋ     

 

 

 

 

□  어떤가게에서 이상한 악기로 연주하는 주민들 

 

 

 

□  바이샤 마을 전경    

     주민들과 관광객 등  축제를 하는날이라 평소보다  사람이 많은듯... 

 

 

 

 다음편도  곧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