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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남방과 베트남 여행기 (최고 아름다운 관광지 하롱베이편) (6)

바다 2 2012. 5. 14. 18:21

 

베트남 하노이까지 왔는데   재래시장을  안가볼수 없어서

부근 재래시장인 동쉬엔 시장을  찾아갔다

기대가  커서인지  시장이 크다는것은  못느꼇어도  이곳도 역시 시장은 시장이다

 

참고로  하노이는  호안끼엠호수를  중심으로

호수와 멀어지면  호텔비와  음식값이  저렴하고,  호수 바로옆 부근일수록  모든 물가가  비싸다 

 

다음날은

아름다운 하롱베이  선상투어  1박2일을  시작한다 ~~

 

 

□  동쉬엔 시장

       지도하나로  찾아간  동쉬엔시장, 

      하노이시내 지도에는 좀 먼거리 같았는데  호수주변에서  10분 정도면 도착 

 

 

 

 

 

□  베트남 쌀국수

    한국인 입맛에 가장 알맞다는 쌀국수  퍼찐  한그릇 3만동 (한국돈 1500 원)

      참고 - 베트남 쌀국수  3가지 종류

      ① 퍼가 (쌀국수에 닭고기)  ② 퍼보 (쌀국수에  생 소고기)  ③ 퍼찐 (쌀국수에  익힌 소고기) 

 

 

 

□  하롱베이 정문

     세계적인 관광지라서인지  동서양 인간 전시장 같았다 

 

 

 

 

□  1박2일 선상투어 유람선

    하노이 시내를 돌아다니면 수많은 여행사가 있고, 

그중 저렴한 여행사는 호안끼엠 호수 서쪽에 있는데  발품을 팔아야  최고 싼 가격을 제시하는곳을 찾을수 있다

 

     하롱베이 당일코스는  25 달러선,  1박 2일 코스는  배의 크기와 음식에  따라서 가격차가 심하다

    1박 2일코스 비싼것은  1인당  90 ~100 달라,  중간은 60 달라 ~ 70 달라, 최고 저렴한것은  41달라 

   우리는 5곳정도 여행사를 다니면서 흥정을 해서  60달러짜리를  1인당 50달라로  최종 협상 성공

    (비싸다고 여행사를 나왔다  들어갔다를  반복  ㅋㅋ) 

 

 

 

□  아늑한 객실

 

 

 

 

□  아름다운 하롱만

 

 

 

 

 

□  아름다운 하롱베이

최근 조사에서 보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시아로  베트남의 하롱베이가  1위에 올랐다

 

 

 

 

□  배를 타면서 하롱만 구경을 하다가  어느 섬에 내린 동굴모습

 

 

 

 

 

□  작은 배위의 상점

    유람선내에서도  각종 물건을 살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비싸서인지,  이런 작은 보트 상점이 많이 있었다  

 

 

 

 

 

□  수상가옥 사람들

    수상가옥이 많지는 않지만 관광객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려면  배위에서 생활을 하는것 같았다

 

 

 

 

□  카 약

    투어에 이런 카약도 포함이 되었있어  처음으로 해보는건데,  조금은 무서은 생각이든다 ㅠ

 

 

 

 

□  외국인들은 성급하게  바다에 풍덩풍덩 수영을 즐긴다

 

 

 

□  하루가 지나고...

 

 

 

□ 해질무렵  

   너무 아름다운 해질무렵의  하롱을 놓치기 아쉬웠다      

 

 

■  배 옥상  흔들의자에서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자

뭐라고 표현을 할까.... 환상  그자체라고  말하고 싶다....조용하고  잔잔한  하롱만.... 

얼마만에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을 의미있게  보고있는가....

아마 어렸을때 시골에서 자랄때 보고 처음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온 하늘엔 별밖에 없다..

손을 내밀면  금방이라도  별이 손에 닳을것 같았다  (거짓말 아님 ㅎㅎ)

 

떠들썩한 노래소리가 들려와 들어보니

배 아래층 가라오케실에서  서양사람들이 노래자랑을 하고 있나보다

존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 ♬

이 노래는 개인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노래인데,  역시 유명한곡은   세월이 흘러도  전세계사람들이

즐겨 부르고 있었다

 

 

 

다음에는  마지막편으로

 

걸어서 국경을 넘어온  한지붕  두나라인  월남몽카이와  중국동싱편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