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녀온 동북 3성 여행기 (1)
동북 3성은
나름대로 다녔다고 생각은 하지만 동북3성 지도를 보니,
아직도 안가본곳이 너무 많아,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장춘, 길림과 발해유적지가 있는 동경성 등 으로 떠나본다
● 여행기간 : 2011년 9월 17일 ~ 27일 (10박 11일)
● 여행일정 : 인천 → 영구(빠위첸) → 장춘 → 길림 → 동경성 →
목단강 → 심양 → 영구 → 인천
● 여행인원 : 50대 2명
● 다녀온 코스
□ 영구행 배안에서..
□ 배 안 노래방에서
한광희님, 이두홍님의 불나비 사랑, 황진이 ♪♬♥
내가 좋아하는 노래 어떻게 알았지 ~~
□ 한광희님의 재롱 ~
* 평소, 인천 → 영구 구간은 24시간이 소요되는데,
그날은 높은 파도에 탁자위에 있는 물병이 바닥에 떨어질 정도 파도가 심해서
27시간 걸려 빠위첸항에 저녁 6시경에 도착했다
자주 다니는 상인들도 이런 파도는 처음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 시용위청 기차역
미리 기차표를 예매해놓은게 천만다행이었다.
밤 9시 20분발 장춘으로 출발........
□ 장춘역 도착, 새벽 5시경
기차역앞 몇군데 숙소를 알아봤는데. 책에 나온 성건빈관이 무난하였다
(2인1실, 108위안)
□ 위만황궁 박물관
1932년 ~ 일본군이 만주일대를 지배했던 만주국 황궁
13년에 불과한 만주국의 역사는 중국인에게 가장 수치스러웠다한다 문표 80위안
□ 박물관 복무원들
일과 시작전에 일종의 점호 비슷한것을 하고 있다
□ 위만황궁 박물관 내부,
□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의 아기때 모습
청나라 마지막 황제 푸이
1908년 최고권력자인 서태후의 지명으로 후계자가 되기위해 자금성으로 들어가
12대 황재가 되었지만 몇년후 신해혁명으로 권력을 뺏김,
다시 일본에의해 만주국의 황제가 되었으나
일본의 패전으로 소련에서 체포되었다가 중국으로 송환되었다함
□ 푸이
□ 장춘 조각공원 문표 40위안
□ 장춘 조각공원은
상당히 넓어서 다 돌아보려면 반나절은 소요될듯.....
□ 장춘 남호공원 문표 무료
* 2 편도 곧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