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여행기 (연태앞 섬 장도) (마지막편)
장도
장도는 연태시에 위치한 현급으로 한국의 읍정도이다
봉래각은 다녀와서 이번엔 생략하고 장도를 가본다
작년에 봉래각에 갔을때
바다건너 섬이 장도라는곳인데 상당히 멋있어 보였고
장도라는 섬은 어떤 섬일까 !!!
항상 궁금해서, 가보고 싶은 섬
그 섬에 가보고 싶었다 ~~~
□ 장도 여객터미널 앞 고래동상
□ 봉래각 여객터미널
□ 장도가는 배 내부
1시간에 1회, 소요시간 봉래각 → 장도 40분, 23 위안 (편도)
마지막 배 = 장도에서 오후 5시 → 봉래각
□ 장도 부둣가
□ 장도 여객 터미널
□ 시내쪽으로 걸어가다보면 해변가에 있는 이름모를 동상
□ 한국인인줄 알고 모여든 여학생들과.
섬이라서인지 외국인 출입이 없는듯....
□ 장도 시내 중심가
□ 재래시장
□ 이번 여행 그외에 사진들
태산
□ 태산 신터미널 옆 빈관
3인실 90 위안 (120위안 달라는데 수차례 협상)
깨끗하고 객실수도 많았고, 아침도 무료
□ 공자묘에서 절하는 ?
□ 태산역에 어느 악사
(한국인이라니까 즉석에서 우리노래를 연주해줬음)
□ 튀밥튀기는 모습이 너무 오랜만이라 신기해 보인다
장도는 큰 볼거리는 없는듯하나...
상당히 큰 섬이라 아파트도 많고, 상점, 빈관 등도 많고 사람들도 많아 보였고
옛날 일본과 전쟁을 했던 곳이라 전쟁기념관도 있다고 함
■ 여행기간
2011년. 3월 15일 ~ 22일 (7박 8일)
■ 여행코스
인천 → 연태 → 태산 → 곡부 → 장도 → 연태 → 인천
■ 끝으로
- 며칠간 제 여행기를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는 더 좋은 여행기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