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홍콩

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7)

바다 2 2011. 1. 16. 19:15

 

홍콩 가볼곳은 많고 시간은 없고. 

흔히들  홍콩은  밤거리만 생각하는데  이런 도심속에도  여유로운곳  즉, 

어촌마을 등  한가로운곳  구석진곳도 가볼만하다  

 

근데 오늘은 날씨가 쌀랑하다

가을이 오는 조짐이...  그래봤자 아직까지는  한국의  9월달 날씨

 

 

12월 7일,  홍콩 4일째,  기온 12 ~ 19도

 

□ 스타의 거리

    구룡반도에 있는 스타의 거리, 이곳에서  밤 조명을 보는곳이다   (침샤추이역 J 4 출구)


 

 

 

 

 

 

□ 왕복 유람선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오가는 교통수단은  지하철과 버스가 있는데  한번쯤 이런

      배를 타고  고층빌딩을  바라보면서  건너는 방법도 있다 (스타의 거리 옆,  요금 2달라) 

 

 

 

 

 

□ 스탠리 해변

      홍콩 남섬은 북쪽의 복잡한 도심과  전혀 다른 분위기다

      스탠리는 남섬에 있는 조용한 해변가  예술적인 분위기를 풍기는곳

      보세신발. 옷, 그림 등을 파는곳도 있고  골목 구경하기도 좋은곳

      (센트럴 익스챈지 스쿼어에서  버스 50분 소요)

 

 

 

 

 

□ 스탠리 해양박물관 (무료)

 

 

□ 에버딘 가는길

    스탠리 구경후 또 어촌마을인 에버딘으로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는데  꽁지머리 기사라 한컷. 

       홍콩은 운전대가 우리와  다르게 우측에 있다   (버스 40분정도)

 

 

 

□ 에버딘

    이곳은 아파트가 많이 들어서 조금 번화하지만,  아직도 과거 수상가옥의 역할을하던

     배가 있어 타보기로 했다

  

 

□ 삼판선 

    부근을 한바퀴 도는데  2명이 120 달러 달라고 하는데,  몇번 실랑이후에 100달러로 흥정

       이상하다 중국이 아닌 홍콩에서도  흥정이 통하다니  속으로 쾌재 ^^      30 분소요

 

 

□ 점보킹덤

   이곳은 밤에 방문했다면 가볼만한곳,  화려한 야경을 자랑하는 수상 레스토랑 

     (가보진 못했고  유람선 타면서 찍은 사진)

 

 

□ 윙타이신 사원

    1년 365일 붐빈다는 윙타이신 사원인데, 그날은 한가로웠고 주변 점쟁이도 보지 못했다 

       (지하철 윙타이신역 B2 출구, 바로옆) 

 

 

 

□ 홍콩에서의  마지막밤을  아쉬워하며...

    홍콩에서 일정을 마치기전에  왠지 아쉬워서.  화려한  조명과 수많은 사람들을  다시 보고

       싶어  바닷가를 찾았다

 

 

 □ 민박집 아침

     매번 여행할때는 민박집을 찾는데.  그 이유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함이다,  

         다른집보다 저렴하고 음식도 괜찮았다 

         물론 빈관과 비교하면 장단점이 있지만..... 민박이 없는곳이면  빈관으로..      

 

 

아침밥을 먹고 마카오를 가기위해  서둘러 선착장으로 간다

 

다음엔  마카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