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홍콩

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6)

바다 2 2011. 1. 16. 19:12

 

홍콩과 마카오는 물가가 비싸다

음식값, 교통비,숙박비 등  비싸지만

우리 일행이 사먹은 음식값이 저렴하다고  표시한것은  다른곳 음식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싸다고 표현한것이다 

 

 

 

12월 6일,  홍콩 3일째,   기온 15 ~ 24도

 

□ 침샤추이역

    침샤추이 B2 출구에서  50 M 정도 걸으면  민박집이다 

 

  

□ 똥청역

     오늘은 란타우섬으로 간다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오늘의 목적지를 가려고 똥청역에 내렸다

         (이곳 사람들은  광동발음인지 똥청으로 부르고 있음)

 

 

□ 세계최장 케이블카

    길이 6km의 세계에서 제일 길은 케이블카다.  소요시간  편도 25분 (요금 왕복 115 달러) 

 

 

□ 옹핑빌리지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옹핑빌리지가 나오는데 이곳은 기념품. 식당이 있다 

 

 

□ 청동 좌불상

    옹핑빌리지에서 조금 가면 볼수 있으나  먼곳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보진 않했다 

 

  

□ 지혜의 길

    옹핑빌리지에서 산책로를 지나  조금 더가면 부처님의 말씀을 새겨놓은  큰 나무판자들을

       볼수 있는데  지혜의길이다

       (이곳은 찾기가 힘들어 물어물어 가야) 

 

 

□ 이름모를 꽃

    내려오는 길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  한 꽃에서 색갈이 다른 꽃이 피어 신기하다 

 

 

□ 개 팔자

   개 대여섯마리가 자고있어 한컷

     한국이나  홍콩이나 걱정근심없는 개들,  개팔자가 상팔자 ~

 

 

□ 똥청역 앞 식당가 3층

    이곳 3층에 세계 여러나라 음식점이 있는데,  한국 음식점 음식이 값싸고 아주 맛있었다  

 

 

 

 

□ 란타이섬의 어촌,  타이오

    홍콩이라하면  번잡한 도시로만 생각할수 있지만  이런 한가한 어촌마을이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홍콩여행을 준비하면서 번잡한 도시도 좋지만, 홍콩속의 어촌마을을

       더 가보고 싶어 꼭 가봐야할곳으로  점찍어 놓은곳이었다 

 

  

□ 수상가옥과 어촌 마을

    대나무로 만든 수상가옥 

 

 

 

□ 수상가옥과 어촌마을

    고급 아파트에서 사는사람도 있지만  옛날모습 그대로 이런 수상가옥에서 사는 모습이

       더욱 보고 싶었다

 

 

 

□ 수상가옥 어느집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사진도 못찍게 하는데  몰래찍은 사진 ㅋ 

 

 

□ 이상한것을 말리고 있는데 뭘까 ?

   처음엔 홍시감인줄 알았는데...   아마도 무슨 고기의 알인듯..... 

 

 

 

□ 홍콩은 세계인종 전시장

      홍콩 어디를 가더라도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 다 모인것 같았다 

 

 

□ 란콰이퐁

   홍콩의 밤을 대표한다는 란콰이퐁, 여러국적의 젊은이들이 모이고,  밤에 가야 제모습을 볼수   있다해서  갔는데  기대가 너무컸나...  조금은 실망    (센트럴역 D2 출구,  도보 15분)

 

 

 

□ 야시장 구경

    홍콩도 이젠 내일 하루 남았는데  재래시장을 빠드릴수 없지,  피곤해도 오늘밤에  가보고

      싶어 물어물어 몇번이나 헤메서 찾아갔다 

      먹거리부터 이것저것 없는게 없을정도 물건들이 많았다  

      (야마테이역에서  조단역까지 연결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