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광저우, 심천, 홍콩, 마카오를 가다 (6)
홍콩과 마카오는 물가가 비싸다
음식값, 교통비,숙박비 등 비싸지만
우리 일행이 사먹은 음식값이 저렴하다고 표시한것은 다른곳 음식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싸다고 표현한것이다
12월 6일, 홍콩 3일째, 기온 15 ~ 24도
□ 침샤추이역
침샤추이 B2 출구에서 50 M 정도 걸으면 민박집이다
□ 똥청역
오늘은 란타우섬으로 간다
지하철 두번 갈아타고 오늘의 목적지를 가려고 똥청역에 내렸다
(이곳 사람들은 광동발음인지 똥청으로 부르고 있음)
□ 세계최장 케이블카
길이 6km의 세계에서 제일 길은 케이블카다. 소요시간 편도 25분 (요금 왕복 115 달러)
□ 옹핑빌리지
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옹핑빌리지가 나오는데 이곳은 기념품. 식당이 있다
□ 청동 좌불상
옹핑빌리지에서 조금 가면 볼수 있으나 먼곳에서 사진만 찍고 들어가보진 않했다
□ 지혜의 길
옹핑빌리지에서 산책로를 지나 조금 더가면 부처님의 말씀을 새겨놓은 큰 나무판자들을
볼수 있는데 지혜의길이다
(이곳은 찾기가 힘들어 물어물어 가야)
□ 이름모를 꽃
내려오는 길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 한 꽃에서 색갈이 다른 꽃이 피어 신기하다
□ 개 팔자
개 대여섯마리가 자고있어 한컷
한국이나 홍콩이나 걱정근심없는 개들, 개팔자가 상팔자 ~
□ 똥청역 앞 식당가 3층
이곳 3층에 세계 여러나라 음식점이 있는데, 한국 음식점 음식이 값싸고 아주 맛있었다
□ 란타이섬의 어촌, 타이오
홍콩이라하면 번잡한 도시로만 생각할수 있지만 이런 한가한 어촌마을이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홍콩여행을 준비하면서 번잡한 도시도 좋지만, 홍콩속의 어촌마을을
더 가보고 싶어 꼭 가봐야할곳으로 점찍어 놓은곳이었다
□ 수상가옥과 어촌 마을
대나무로 만든 수상가옥
□ 수상가옥과 어촌마을
고급 아파트에서 사는사람도 있지만 옛날모습 그대로 이런 수상가옥에서 사는 모습이
더욱 보고 싶었다
□ 수상가옥 어느집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사진도 못찍게 하는데 몰래찍은 사진 ㅋ
□ 이상한것을 말리고 있는데 뭘까 ?
처음엔 홍시감인줄 알았는데... 아마도 무슨 고기의 알인듯.....
□ 홍콩은 세계인종 전시장
홍콩 어디를 가더라도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 다 모인것 같았다
□ 란콰이퐁
홍콩의 밤을 대표한다는 란콰이퐁, 여러국적의 젊은이들이 모이고, 밤에 가야 제모습을 볼수 있다해서 갔는데 기대가 너무컸나... 조금은 실망 (센트럴역 D2 출구, 도보 15분)
□ 야시장 구경
홍콩도 이젠 내일 하루 남았는데 재래시장을 빠드릴수 없지, 피곤해도 오늘밤에 가보고
싶어 물어물어 몇번이나 헤메서 찾아갔다
먹거리부터 이것저것 없는게 없을정도 물건들이 많았다
(야마테이역에서 조단역까지 연결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