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고성

혼자가는 중국여행(봉황고성) 1편

바다 2 2011. 1. 1. 22:33

그토록 배낭여행을  하고싶어,  직장도  때려 치운지  벌써  2년째이다

이번 중국여행이 벌써 5번째지만  여행기는 한번도 써본적이  없지만

카페를 통해  많은자료(정보)를 얻었으니,

나도  처음가는분들을 위해  못쓰는 문장이지만  간단간단히 써보고 싶다

 

다른사람들은 혼자가는 중국여행이  무섭다고들 하는데

내가 겪어본 중국은  그렇지가  않다고 말하고 싶다

나이가  더 들면 배낭여행을 어떻게 하겠는가  !!

한살이라도 덜 먹었을때  중국대륙을 누비고 싶다  (50대 중반)

 

 3월 7일 한국출발  ~   3월 20일 귀국

 

 위해  →  우한 → 회화 →  봉황고성 →  카이리  →  시장(묘족) →  랑더(묘족) →  귀양시내  → 위해  →  한국

 

 

첫 코스   위해 →  우한(우창),   우창  →   회화,    기차타고  이틀을  남쪽으로 갔다 

 

 

 

 우창역

 

 

 

 

우한시 어느 아파트에  빨래를 걸어놓은게  특이하다

 

 

 

 

 

  우한 중심가

 

 

 LG 광고가 있어 반가워서 한장,  2층버스

 

 

 

 

약 40시간 기차를 타고 호남성 회화역에 내려서  

봉황고성행 버스 타고 도착  (33 위엔, 2시간 30분소요)

 

버스에서 내려 호객하는 아줌마를 따라가지 않고, 조금 더 들어가면  전망 좋은 숙소가 많다

 

 

 

 

 

 

 

 

 

 

봉황고성에는 고풍스러운 아주 많은 골목상가길이 있다

 

 

야경이 무척 멋있다....

 

 

 

 

한국인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서양인과  수많은 중국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숙소  80위엔 요구하는데,  50위엔으로  흥정,   절대적으로  다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