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녀온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여행기 (네덜란드 편)
여행이란 낮선 곳의 두려움 보다는 설래임으로....
누군가의 여정을 똑같이 따라하는 팩케지 (단체) 여행보다는
자신만의 여행으로 특별한 기억들을 순간순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여행을 뜻깊게하려면 더 많은 자기 수업을 해야하고
그러면 여행이 쉬워지고 두려움이 조금은 사라지고
더 많은 것을 배울수있는것이 여행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 암스테르담 꽃시장
네덜란드의 상징꽃 튜립은 봄에 많이 볼수 있고.. 지금은 간간히 파는 상점이 보인다
□ 튜립 박물관 (tulip museum) 가는곳 → 안네하우스에서 3분
튜립에 매력에 취할수 있는 박물관으로 튜립전시와 영상물을 감상하는데 박물관으로
튜립에 조회가 많은사람들에게만 추천하고 싶은곳으로 생략해도 무방, 입장권 5유로
□ 치즈 박물관 (cheese museum) 가는곳 → 튜립박물관 바로옆, 무료
여러가지 치즈를 맛볼수 있는 치즈 박물관은 박물관이라기보다 너무 작은 규모로
치즈 전문점처럼 보인다
치즈를 시식해서 맛보고 입맛에 맞는 치즈를 구매할수는 있다,
□ 램프란트 광장 (rembrandt plein) 가는곳 → 트램 rembrandt plein 역 하차
베레모를 쓴 화가 램프란트상으로 주변에는 카페와 클럽, 고급식당이 많아 보였고
주말이되면 새벽까지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 묵었던 한스 브링커 호스텔 (hans brinker hostel)
가는곳 → 트램 keizersgracht역 하차
□ 숙소주변 운하
□ 길가에 수도물을 받고 있는 사람들..
네덜란드는 수도물을 먹을수 있는 나라로서 식당을 가도 수도물을 준다한다
수질검사를 자주하는 국가로서 안심하고 먹을수 있지만...
필자 아무래도 습관이 안되어 매번 물을 사서 먹었는데
네덜란드 물가는 유럽에서 스위스 다음으로 비싼것으로 알고 있다
물한병에 시내권에서 보통 2,600 원 ~ 3,000 원이고 대형마트에서는 1,300 원에 살수있다
□ 수상한 모녀 ~
* 딱 하고 때리는 소리가 너무 커서 봤더니
아무 이야기는 안하고 모녀가 서로를 바라 보면서 무려 2분정도 눈싸움을 하고 있는 모습 ~
약간 떨어진곳에서 촬영은 했는데.... 딸이 뭣을 잘못했을까 ~
* 필자는 왜 이렇게 궁금한게 많을까 ㅎ
□ 중앙역안에서 공연하는 모습...
□ 홍등가 (red light district) 가는곳 → 중앙역 앞에서 좌측으로 5분
* 낮에는 그냥 평범한 거리지만 밤이되면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마약과 매춘이 합법적인 나라
암스테르담 시내 한복판에 있는 거리
*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어울리지 않는 창녀촌과 마약에 취한 사람들을 쉽게 볼수있다.
아침이 되면 아무도 없는 광장에 쓰레기 더미만 남겨져있지만,
이것 또한 암스테르담의 특별한 면.. 바로 양면성이다.
□ 홍등가 (red light district)
* 이곳에서는 사진을 찍다 걸리면 봉변을 당한다는데...
그말은 빨간 조명아래 속옷만 입은 여성들이 앉아 있는 업소에 들이대고 사진을 찍으면 안되고
이런 운하 강변 모습은 낮이고 밤이고 사진촬영을 해도 괜찮다
* 비 오는 밤인데도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 섹스박물관 가는곳 → 중앙역 앞에서 2분 입장요금 → 5유로 (한국돈 6,500원)
* 세계적으로 성이 이렇게 개방된 나라는 없을것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 남녀노소 구분없이 여기저기서 웃고 난리 ㅋㅋ
특히 여자들 웃음소리가 더 들리는것 같다, 섹스박물관으로 대로변에 있어 찾기는 쉽다
* 섹스 박물관 사진이 더있는데 한국인 정서상 차마 올리수 없어 올려도 괜찮을 정도의 사진
아래 사진 한장만 올려본다
□ 풍차마을 잔세 스칸스 (zaanse schans) 중앙역에서 기차로 30분 정도
* 암스테르담 근교에 네덜란드의 상징인 풍차가 남아있는 한나절 코스의 작은 마을로서
한적한 마을 풍경을 배경삼아 여유로움을 즐길수 있는곳이다
* 잔세 스칸스역에서 풍차마을을 가려면 어디로 갈까.. 고민할것 없이 다른사람들과
어울려 따라가면 전부 이곳에 가는 관광객이다 (기차에서 내려 도보 약 20분 정도)
* 잔세스칸스는 네덜란드여행의 필수 관광코스로,
전원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풍차마을은 동화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는곳이었다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들과 어우러진 목조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고 풍차마을의 역사를
알수 있는곳이다
* 솔솔부는 바람에 풍차는 돌아가고, 한가롭게 풀을 뜯어먹는 양들을 보면서
아 !!! 이곳이 지상낙원이구나 ^0^ 느낄 수 있었다
* 이곳을 감상하는동안 히딩크 아저씨가 이런 멋진곳에 살아서 축구를 잘했는지
하는 생각도....
□ 치즈 공장 (풍차마을에 있는 치즈공장)
□ 암스테르담에서 벨기에 브뤼셀로 ... 8월 25일 09:30분차
* 2층 버스를 타고 브뤼셀로 출발 16 유로 (한국돈 20,800 원) 3시간
* 버스내부 계단과 화장실, 좌석은 1층과 2층에 있음
** 다음은 벨기에 편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