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호주, 뉴질랜드 배낭여행기 (뉴질랜드, 마지막편)

바다 2 2018. 6. 6. 06:51

뉴질랜드는 한반도의 1.2배인데, 인구는 430 만명이 살고 있어 

땅 크기에 비해  인구가 많이 적은 나라이다

호주 바로 옆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전 자료수집을 할때 호주에서 2,000 km 떨어진곳이란것을 알았다

호주에서 비행기로  3시간 30분이나 소요되었으니 호주에서도  상당히 먼곳이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는 인구가 160만명이고

한국교포는  3만명 정도가 오클랜드에서 살고 있다고한다



□  티켓 사무실 

데본포트 섬에 가려면 일단 왕복티켓을 사야하는데 왕복 13불로 저렴한편 (한국돈 1만원 정도) 소요시간 15분

첫날부터  비가와서 숙소에서 대기하다가  비가 잠깐 그친사이 데본포트를 다녀오려고 부두로 가서 표를 구매 

 

□  데본포트행  페리를 타고 바라본 오클랜드 시내 빌딩들

 데본포트 섬은 오클랜드 시내보다 조용한면은 있으나  특별한것은 없는듯...

  (섬은 비가와서 사진촬영을 못함)

 


□  원트리 힐 (one tree hill)

 2만년전에 분화한 오클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화산중 하나라고 하는 원 트리힐 가는길의 염소들 목장이 보인다

 시내서 버스로 20분정도  (버스비  2,700원 정도)

 

□  원트리 힐 정상의 기념비 

 분화구는 풀로 가려져 볼수가 없고 기념비만 덜렁  ~

 어렵게 찾아갖는데  큰 의미는 없는듯... 





□  원트리힐 바로옆 콘월공원 (conwall park) 

  원트리힐 바로옆이라 가볼만한곳이다



□  마운트 이든 (mt, eden) 

 오클랜드에서 가장 높은 원추형 화산,  아주 높은곳에 있지는 않지만, 올라가는데 20분 정도 소요

 올라가면  멋진 분화구를 볼수있고  멀리 시내와 항구도 볼수있다

 가는방법 → 브리토마트 기차역 앞에서 버스 274번 승차후  25분이면 마운트 이든 아래에 도착


□  스카이 타워 

 시내중심에 있는 스카이 타워 29불 ( 한국돈 22,000 원정도)



□  브리토마트 기차역 (britomart station)

 



□  요트 터미널로 가는길



□  요트 터미널

 항해의 도시라고 불리우는 오클랜드는 요트를 비롯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는곳이다

 뉴질랜드 국민 4명중 한명이 요트를 보유할 정도로 요트가 많은나라이다



□  요트 터미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시내 빌딩 




□  요트 판매장 

 


□  깨끗한 오클랜드 시내 중심가 

 


□  노숙자 

 호주와 마찬가지 뉴질랜드도  노숙자가  있는듯....



□  길거리 공연 (?) 

 주말에는 시내 중심부 곳곳에  길거리  즉석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  피시엔 칩스 (fish & chip) 

 오클랜드에 가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으로  바닷고기 살로된 튀김 비슷한것이다




□  쑥스럽고  촌스럽지만  내사진  ^^            시드니 항구    

  *  한대협님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내사진 올립니다  

        

□  인천공항 부근 상공, 창문에 보이는 호주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나라 



뉴질랜드에서는  날마다  비가와서  외출을 할수가 없어  사진 촬영을 할수가 없었고

   교포들 말에 의하면 여름철은 비가 안오는데  가을,겨울에 비가 많이 온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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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기간     :     2018년  5월 10일  ~  5월 28일,   18박

2,  여행일정     :     인천   호주, 시드니 →  맬버른 → 뉴질랜드, 오클랜드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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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여행기 읽어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여행기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