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치앙마이) 4편
◎ 태국 제2의 도시 치앙마이는 방콕보다 덥지는 않아서인지,
외국인여행자가 가장 많이 찾는 도시라고 한다
산악 트래킹, 산악마을 찾아가기 등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가볼수 있고
물가도 다른도시보다 저렴해서 여행자들이 오래머물수있는 도시 같았다
방콕 카오산로드에서 여행자 버스 타고 치앙마이 도착
(카오산로드 19:20 분 출발 ~ 치앙마이 다음날 7시경 도착, 여행자 버스 450 바트)
□ 타패 게이트
* 치앙마이 지리적으로 중심이고
성벽에 둘러싸인 도시 내부를 출입하는 문으로
이곳을 통과하면 치앙마이 구시가지를 볼수 있다
□ 치앙마이 경찰서
* 많은 한국사람들이 찾는곳이라 한국어로 써있는 치앙마이 경찰서
(구시가지 돌아 다니면 그냥 알수 있는곳)
□ 자전거 빌려주는곳
* 치앙마이 곳곳에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빌려서 하루종일 탈수 있다
□ 구시가지 사원들
* 방콕에서 부터 황금빛 사원들을 많이 봐서인지..
사원 이름을 외울수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 일일이 기억을 할수 없고...
구시가지에 이런 사원이 몇군데 있고 무료이니 한가하게 사원을 찾아가서 구경할수 있다
□ 썽태우
* 치앙마이는 택시를 볼수 없었고 이런 빨간색 썽태우가 많아 아마도 택시대신 운행하는것 같았다
사전 흥정 필수 (가까운 거리 20 ~ 40 바트)
□ 도이수텝
* 치앙마이 다녀온사람중에 이곳 도이수텝을 안보면
치앙마이를 가보지 않은 사람이라고 할정도 유명한 도이수텝
치앙마이 산중턱에 있어, 계단을 걸어 정상에 올라가면 치앙마이 시내를 볼수 있고,
눈이 부실정도 황금빛 불탑에 어리둥절해진다....
(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썽태우 40 바트)
□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 낮에도 영업을 하지만, 해가 질무렵부터 더 많은 노점상인들이 있다는 나이트 바자
□ 타패문 앞, 거리의 악사
* 만약 필자가 10년만 젋었다면....
신나는 기타반주에 춤추고 노래하고..모자를 들고 돈을 받으면서 여행을 즐길텐데.
음악적 재능도 있자나 ㅋㅋ
아 ~~ 거리의 악사가 되는 로망은 접어야하는가 ???
□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 여행사
* 정착한지 10 년이 넘었다는 주인장에 말에 의하면
이곳에는 많은 한국인 은퇴자들이 살고 있는데,
물가도 저렴하고 공기가 좋고 집값이 저렴하다고 한다
미소네 하우스 음식도 완전 한국식 부페, 위치 : 신시가지 (님만 해민)
핸드폰 66 (국가번호) (086- 4289469)
□ 치앙마이에서 저녁밥
* 치앙마이 기차역 앞 식당에서 먹은 저녁밥 55 바트(한국돈 2000원) 맥주 1병 2100 원 정도
□ 치앙마이 기차역
* 저녁 5시 30분 출발 → 방콕 다음날 9시 도착, 침대칸 약 1,000 바트 (35,000 원, 수수료 포함)
□ 에어컨이 있는 열차칸이 있고,
선풍기 열차칸이 있는데, 가격차이는 많지 않음
(방콕까지 수수료 포함, 에어컨 약 1,000 바트)
□ 다음은 방콕 마지막편입니다,